깔끔한 내부
원목원목한 느낌
야외에도 자리가 있다
늦게 가니 쿠키는 다 품절이라 글루텐프리 브라우니를 골랏다
플레이팅 이쁘다. 딸기요거트 완전 꾸덕!
맛있는데 위에 후르츠링이 좀,, 조화롭진 못했늠 (이뿌긴함)
동네 카페라면 또 올 듯
친절한 편은 아님
글쟁이
상계역 뒷편 예쁜 루프탑 카페 창동에 도봉관이 있다면 상계에는 춘삼월 임대료가 비싸 그런지 메뉴가 맛있는 카페는 많지만 확실한 컨셉의 분위기 좋은 카페는 드문 곳이 노원 하지만 이름부터 인상적인 이곳은 비록 역 뷰 이지만 계단형의 루프탑도 있고, 창가쪽 자리에 앉으면 상계역 주변의 올망졸망한 가게들이 한눈에 들어오기도 함 가게 이름 처럼 꽃피는 삼월이 오면 낮이든 밤이든 예쁠 것 같다 쿠키와 스콘등 구움과자와 케이크로 디저트 메뉴들도 있고 커피와 티, 에이드등 음료부도 괜춘 ㅎ 보기 드물게 아인슈페너와 플랫화이트를 용도에 맞게 서브하심 맛도 좋지만 전망과 분위기가 좋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