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별로에요 기대를 많이 했는데 빵이 생각보다 맛이 별로고 퍽퍽해서 좀 슬펐어요 사랑은 정말 많고 자리나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요. 커피 자체도 제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저희는 일단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단골 먹어야만 같이 먹을 수 있는 커피는 별로 즐기지 않는 편이거든요. 제주도 바다가 철썩거리는 야외에서 밖을 보면서 먹는 장소를 선택하신다면 나쁘지 않게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어요. 하지만 뭐 그렇듯이 커피맛이나 특별한 빵맛이 있는건 아니에요. 기대 더 빵들이 별로 맛있지 않아서 제일 슬펐던 기억이었어요
우동배
뷰가 다하는 제주 카페 중 하나인데 나름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음료 맛도 나쁘지 않았다. 요즘 같은 날씨에 방문하기에 더할 나위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