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장어 (장어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눈물의 회사밥 시리즈입니다 🥲 다른 부서 상사와 사무실 사람들끼리 먹었습니다. 민물장어 하츠마부시(4.9만원)로 먹었습니다. 장어는 늘 맛있죠. 내 돈 안 내고 먹었으니 더욱 개이득. 하지만 값에 비해 그만한 만족감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장어 자체는 괜찮았는데 다른 찬이나 밥이 딱히 맛난지는 잘. 섬 특성상 물가가 비싼 걸로 생각할래요. 별점으로 치자면 3~3.5점(5점 만점) 정도입니다.
연연
장어반상 29,000원. 비싸지만 맛있다! 추어탕도 맛있어서 같이 간 사람들이랑 나중에 추어탕만 먹으러 가기로 함. 왼쪽은 와사비 조금 넣고 비벼먹는 그릇, 오른쪽은 일본오차즈케(?)처럼 먹는 건데 둘다 새로운 맛이 나서 신기햇음. 룸이 많아서 편히 이야기하며 먹기 좋다.
별것 아니지만 도움되는 팁: 예약하지 않으면 점심은 먹기 힘들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