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무난무난했어요. 이름을 왜 아재커피라고 지었을까요🤔🤔 도넛은 큰 기대 안했더니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ㅎㅎ 2500원에 둘을.. 그럼 뭐 괜찮다 싶어요 ㅎㅎ
매장이 작아서 거의 테이크아웃 전용인데요, 그래도 테이블이 2개 있어서 앉아서 드시고 가는 분들도 계셨어요!
연마백
서대문역 아재커피.
이름이 좀 별로였는데 주말 이른 아침에 연 곳이 없어 방문했습니다. 그래도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진하고 맛있었어요! 직접 구웠다는 도넛도 아침식사겸 하나 먹어봤는데 이건 그냥 그랬습니다. 미주라 도넛이 왠지 더 맛있는 느낌?ㅋㅋ 그래도 근처 직장인이라면 뭔가 자주 이용하지 않았을까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