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제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있는 찐 맛집이에요
제가 오후의 과자점 타르트를 먹고나서 타르트 맛에 눈떴고 지금까지 먹어본 타르트중 가장 타르트가 고소하고 맛있는 곳이에요!
타르트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
(분명 자몽타르트랑, 딸기타르트 사진도 있었는데 사라지고 이것뿐이네요ㅠ)
까쓰까쓰
요즘 마카롱보다 타르트에 빠져있는데 지방엔 타르트집을 거의 찾기 힘들어요 지인의 찬스로 우연히 먹어본 타르트에 눈이 번쩍뜨이며 서울 어디서 사온거냐고 물었는데 청주 타르트라고해서 깜놀! 종종 지나가던 가게였다고 해서 더 한 번 깜놀! 청포도 초코 말차 티라미수 타르트 절약해서 이렇게 네 가지만 구입했는데 저의 최애는 티라미수입니다 티라미수 >>>>> 청포도 =초코 > 말차 가장 처음 먹은 말차는 색이 진한 녹차색에 비해 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청포도는 신선하고 그 밑에 크림이 느끼하지 않게 풍성한 맛입니다 달콤하고 풍성한 쉐이빙폼.. 티라미수는 사진처럼 가득쌓인 크림 속 촉촉한 빵이 숨어있습니다 타르트지는 딱딱하지 않아요 포크로 살짝 누르면 부서지는 정도라 경도가 약한편이에요 먹기 딱 좋아요 또 사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