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쪽에 위치한 대규모 베이커리 카페인
양수리빵공장에서 빵과 음료 먹고 왔어요
1층은 빵을골라 음료 주문을 할 수있었고
5층까지 위치한 대형 카페 입니다
빵마다 인기순위 등을 적어 주셔서 선택하기
힘드신 분들에게 아주 좋았어요
층마다 북한강이 훤히 보이는 자리들이 있고
저희 야외 흔들의자 테이블을 잡았습니다
저희는 망고페스츄리와 연유바게트를 구매
했고 달달한 망고와 페스츄리 조합도 너무
맛있었고 부드럽고 달달한 연유바게트와
음료도 굉장히 맛이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주차도 편히
할 수 있고 가족단위 연인 분들이 굉장히
많이 오셔서 즐기기 좋아 보였습니다
_lj
빵값이 솔직히 비싸서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도 안오게 되지만 빵은 맛있음
실내가 너무 넓어서 관리가 잘 안되는거 같아 야외에 주로 앉음.
가을에 야외에 앉아있자니 바람도 솔솔 불고 햇살도 따뜻하고 좋다
면발
아메5,800원..
빵값..
네..
히스
[경기 / 양평 두물머리] 양수리 빵공장
고냥저냥 날 좋을 때 팔당댐 드라이브 하다가 좀 크고 널찍한 카페 가서 있기 좋은 느낌?
버터는 좋은걸 써서 맛있고 빵맛은 고냥저냥… 다른 빵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다 모여있다.
주로 부모님들이 좋아하신다.
주변 카페에 비해 드물게 마감시간이 늦은 카페라서 낮보다는 밤에 더 좋을 것 같다.
커피는 강배전이므로 투썸 아메리카노 같은 진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른 음료를 권장합니다.
가끔 뚝딱이(교육방송 도깨비 걔) 아저씨가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세미프로알콜러
이날 진짜 왜 양수리까지 온건지 참. 여기 빵 먹고 싶다는 엄마 고집이 여기까지 오게 했다.
확실히 빵 맛있다. 하지만 빵, 커피 가격(특히 커피!)이 너무 비쌌다. 매장이 너무 넓어 관리도 잘 안 되는 것 같고(이렇게 넓은 매장엔 천 소파 놓지 말기...더러운 거 잘 안 닦이자나...)
강이 보이는 풍경은 멋지다! 밤엔 더 멋지다던데.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