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순수 원물만 들어간 볶음입니다
베트남산이고 원물 사이즈도 꽤 커서 씹는 맛이 있습니다
관자도 양념과 제법 어울려서 괜찮았어요
보통 맛도 꽤 매운 편이며 마요네즈가 있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마요네즈 안 좋아함) 기본 제공 되는 얇은 부침개가 진짜 맛있습니다 볶음밥은 사장님이 직접 나서서 맛있게 조리해주십니다
내가좋아하는곳은일요일에안열어
여긴 같이 나오는 부침개에 싸먹는게 너무 맛있어요
간판 닉값 제대로 합니다
aki
점심 특선 야채 주꾸미는 주꾸미 특유의 양념이라기 보다는 좀 맵고 칼칼한 탕에 주꾸미 고명? 같은 느낌이었다.
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주시는 점도 좋았고 9000원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공기밥 전 등이 나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맛이 엄청나게 특별하다거나 맛있는 건 아니지만 사장님의 친절함과 따수움이 맛을 증폭시키는 것 같았다.
재방문 의사는 크게 없지만 근처 사신다면 점심 특선으로 한 번씩 먹기에 괜찮을 듯 하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장님이 정말 너무 친절하시다. 정말 대접받고 오는 기분이다.
외식커🥄
닉값하는 곳!
뽈레에서 발견하고 가봤어요
이 골목에서 이집만 손님이 바글바글! 찐동네맛집 바이브
쭈꾸미볶음을 주문했더니 ㄹㅇ 쭈꾸미만 나옴 (야채0%)
떡사리는 추가했구요
깻잎 양배추샐러드 콩나물 쌈무 등은 셀프바에서 리필가능
볶음밥은 셀프(?)라고 벽에 써있던데 주문하니까 와서 다 해주시고 저렇게 남은 쭈꾸미 모아서 콩나물에 살포시 올려주셨어요ㅋㅋ (쭈꾸미 조금 남겨서 밥볶아야함!)
무조건 재방문👍👍👍
다이애나
쭈꾸미는 딱 그 특유의 양념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여기는 볶음밥이 찐이네요.. 콩나물 한가득 잘게 잘라 부추 막 넣고 사장님이 직접 마구 비벼서 눌러주시는데.. 진짜 끝없이 들어가요 🤣
동네에서 오래 장사하신 터줏대감형 사장님이셨고 매우 친절하십니당! 계란찜도 양 많고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