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아델라 베일리

뷰 맛집! 커피맛은 그럭저럭이었지만, 카페 실내분위기도 그렇게 좋진 않다. 하지만 부산 야경과 뷰 만큼은 최고였다~! 한번은 올 만한 곳!!

#24층 뷰맛집 #호텔의 꽃은 조식 #그때그때달라요 중구와 영도를 기반으로 구도심 여행할 때 늘 묵는 호텔입니다. 위치가 참 좋거든요. 영도밸류호텔에서 미디호텔로, 지금은 호텔아델라와 노스비치호텔로 나뉘어져 운영되는 이름이 여러번 바뀐 호텔입니다. 총 세번 이용했는데요. 그때그때 편차가 심한 편이에요. 코로나 이전에 이용했을 때는 일본 고교생들이 단체로 묵어서 조식임에도 베이컨, 소시지, 과일, 시리얼 외에도 각종 한식반찬에 탕수육까지 있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몇년동안 이용 못하다가 열자마자 갔는데 사진처럼 딱 저정도.. 계란, 가공육, 샐러드, 빵에 주스 끝! 2번 사진과 3번 사진입니다. 이번에 갔을때는 중국 관광객이 단체로 묵었어요. 1번 사진이 24년 3월 방문이었어요. 오리고기에 전복죽에 훈제연어까지 있더군요. 전망 보며 호텔에서의 하루를 열기엔 참 기분 좋은 공간임은 확실합니다. 다만 호텔 숙박과 함께 사전 예약해 할인을 받아야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GOOD LUCK!!

영도 오션뷰 바다전망 24층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아델라베일리” 신메뉴 나올때마다 방문 하는데 갈때마다 후회는 없던!! 기념일에 식사하시는 곳으로 추천드려요!!!👍

뷰는 좋음. 음식은 맛없진 않음. 가성비를 하냐면 글쎄..

영도 밸류호텔 24층 루프탑 레스토랑이에요 디너코스 58,000₩ 1) 연어루꼴라 샐러드 (전채요리) : 숙성시킨 연어는 이게 참치인가 .. 싶은 맛이 났네요 별로였습니다 2) 양송이스프 : 특별할 것 없는 짭쪼름한 스프 3) 블루베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 : 사진에서 메인 요리 옆에 있는 접시에요 하몽 한 조각 올려주는 걸 리코타 치즈랑 같이 먹으니까 새롭더라구요 조화는 괜찮았어요 4) 메인 - 연어 스테이크 : 연어가 되게 커요 그리고 껍질은 바삭하고 속까지 바싹 잘 익혀졌어요 근데 간이 좀 세요 연어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친구가 먹은 안심 스테이크도 짰던 거 보니까 그냥 이 집이 간을 세게 하는 것 같아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 그런가) 껍질에 뿌려진 소금은 걷어내고 먹었습니다 소스도 있으니까 염도 조절을 좀 하셔도 될 것 같았어요 +) 친구가 먹은 안심 스테이크 오버쿡됨 5) 디저트 티라미수 : 시트 부분에 바르는 에스프레소가 상당히 진했어요 이건 크림치즈랑 따로 먹으면 안 될 정도 조화를 위해 태어난 것 같음 총평 : 글쎄요 서울에서 유명하다고 부산 내려온 것 치고 그리고 호텔 루프탑 레스토랑 치고는 .. 기대를 너무 했나봄 그냥 경치 값이에요 딱 그냥 그 가격대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