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라떼 넘맛있고
여기서 파는 초코빵이 진ㅉ ㅏ 맛남
엄마하나 이모하나 오빠하나 사주고
5맘원 결제함^^
Brad Pitt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것에 이끌려 갔는데 재미있네요. 생각보다 손님이 엄청 많고, 맛있어요. 초코 라떼가 맛있습니다. 기념으로 사온 생 초콜릿은 약간 아쉽.
hyun
수제 초콜릿 집이라 해서 초콜릿 기대하고 갔는데 웬걸 별기대 안한 초코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람
고급스러운 초코라떼 맛임
뒷맛이 깔끔하고 향이 좋아서 기분좋게 달달해지는 느낌
그냥 초콜릿말고 살라미를 시켜볼껄 그랬다
먹은이
달콤쌉싸름함과 산미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진짜 초콜릿... 라떼와 아이스크림도 진하고 맛있었지만 초콜릿 퐁듀인 라틀을 추천한다 고농도 생초콜릿이 입에 착 감겨 초콜릿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음 저렇게 퍼먹어도 카카오 순도가 높아서 그런지 자체 입가심되는 것처럼 뒷맛이 깔끔했다 아쉬워서 사온 밀크초콜릿도 너무 맛있었고... 가격대가 좀 있지만 개묵직한 저 초콜릿 맷돌(사진 3)을 손으로 밀어 72시간 갈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닥치고 납득하게 됨
simplepig
차 타고 지나가는게 저 멀리 보이는 간판. 궁금해서 들러봤다. 맷돌로 갈아서 만든다고 하는거 같다. 초콜렛이 참 맛있다. 쫜득한가 싶었는데 금새 입에서 사라진다.
카카오차도 팔길래 샀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 중 제일 저렴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예전에 카카오닙스를 물에 우려먹었을 때 좀 씁쓸하고 특별한 맛이 없어서 먹다 버렸었다. 그런데 이건 냄새는 다크초콜렛 향이 나고 구수하니 쓴맛은 전혀 없다. 뜨거운 물에 넣고 난 직후엔 약간 느끼한 향이 나기는 했지만 먹는데엔 전혀 지장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