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드립 먹어볼까 했는데 바리스타님이랑 대화하면서 추천받다보니 이곳 블렌드가 좋을거같아서 플랫화이트로 메뉴 변경. 친절하고 여유로운 공간. 커피컵도 이쁨. 다음에 드립 먹으러 다시 와보고싶음
해변의미쉘
전포동의 괜찮은 로스팅샵 중 하나,
조금 직원들이 버버어버 할 때가 있지만 나쁘지 않은 커피가 나옵니다
디저트도 맛있어요
제가 조금 조심하는 건 가끔씩 매장에서 안좋은 냄새가 나요… 건물의 문제인 것 같은데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스비
마음으로 오랫동안 상상했던 카페라 그랬을까요. 서서 주문하고 자리에서 커피를 기다리는 순간들이 문득 꿈인가 싶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비가 내려 진해진 아스팔트, 창문에 맺힌 빗방울들, 우산을 접고 펴는 손님들의 부산함 속에서 이곳에서 머문 순간들이 꽤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삼월의숲
커피 무난하게 맛있고 가게 노래 좋고 밝고 좋습니다.좌석수는 작은 커피집입니다.
친절하시고 맛있네요.가격은 보통보다 조금 비쌉니다.
그래도 원두가 좋아서 괜찮습니다.
재방문 할 것 같아요.
요즘 쿠키가 4천원 넘는건 어쩔수 없나봐여...
ㅇuㅇ
⸰ 콜롬비아 산라파엘 워터멜론 🤎🤎🤎🤎
- 산미가 엄청 강하고 애플망고구아바플럼이 있다는데 이건 모르겠고 수박향만 끝에 강하게 남. 개인적으로는 잘 어우러지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인공적인 느낌은 있어서 가향이나 산미 별로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