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riccio
역에서 가깝고, 매장이 넓어서 (1,2층 다 사용) 단체로 이용하기 좋은 곳. 음료나 디저트가 특별하진 않지만 아주 나쁘진 않고, 테이블 간격은 넓은 편이라 얘기 나누기 괜찮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심.
표독한 상남자 “이성복”
[로덴드론 동교] *2.0점*
사람 많은 홍대에서 2층으로 운영하며, 꽤나 자리가 많아 앉아있을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굳이 방문할 이유 없음.
커피 맛도 별로였지만, 베이커리류는 더 별로였다.
UH
골든키위 주스는 존맛탱
꿀토마토블루베리는 진짜 최악 한입 마셔보고 삼키기 너무 무서웠음… 남친 말로는 엄마가 몸에 좋다고 하는거 다 갈아서 넣고 만든 건강주스 같다고함..
체리치즈케이크는… 비추
꾸덕하고 진한 치케는 아님.. 올라간 체리도 절임체리
daphie
커피는 산미 있는 원두를 선택했는데도 별다른 산미가 느껴지지 않았고 케이크는 시트가 마르고 푸석한 편이었지만 체리 콩포트와 가나슈 맛으로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커피도 케이크도 맛은 그저그렇지만 주말 오후 홍대에서 꽤나 쾌적하게 머물다 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좋은 카페.
김폴짝말랑
플랫화이트 5,500
맛은 무난?
아주 맛있다는 아니였고 빵 후기가 더 많던데
갈 일 생기면 라떼랑 빵도 먹어봐야지
사람 적을 때ㅋㅋㅋ 가면 조용하고 괜찮음
자리도 편안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