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라 플라주

함덕 해변이 보인다는 장점이 있고 빵 맛도 나쁘지 않았으나 네이버 메뉴에 더이상 운영하지 않는 딸기 브리오슈를 계속 올려둔 게 너무 억울해 ㅋㅋㅋ 그리고 음료나 음식 퀄에 비해 확실히 오버프라이스되어 있으며(제주 어딜 가나 그렇긴 하다만) 내부 인테리어가 별로라서 별로 줌

델문도 갔는데 너무북적이고 먹고싶은게 없어보여서 근처 다른베이커리카페왔는데 한적하고 뷰가넘예뻐서 좋앗다 귤에이드랑 얼그레이테린느먹었는데 테린느가 충격적으로 맛없어서 한두입먹다 말았다 (어떻게든4컷을채워보려함..)

조용하면서도 좋은 노래가 나오는 나만 알고싶은 카페 커피는 맛있었고 당근케익도 훌륭했다. 바다뷰를 바로 볼 수 있는 것도 큰장점이다. 함덕에 오면 또 들르고싶다.

테라스 뷰 최고. 베이커리 카페인데 배불러서 빵은 못 먹었다.

함덕 카페 세 번째만에 겨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커피를 만남 베이컨 파니니는 빵 겉부분이 좀 질기긴 했는데 속은 맛있었다. 다른 빵이나 구움과자도 한 종류 먹어볼걸 천장 높고 테이블도 여유 있고 😊 바다뷰와 어울리는 chill~한 분위기 다시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