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여기 서천동에 위치가 좀 애매해서 상권 생길때까지 엄청 오래걸렸는데 이런곳이 있구만!
파인애플버거 호!
저녁엔 맥주도 판대서 흠터레스팅.
망댕
다 맛있고 패티 맛도 향도 합격이구 빵도 다 맛있는데
‼️아보카도 버거에 들어가는 루꼴라? 무튼 어떤 채소가 좀 써요ㅠㅜ‼️
써도 너무 써서 다른 맛들을 못 느끼겠뉑,,
주차 : 모름
소야
인스타로 알게 된 서천마을 상인회는 요새 드물게 동네단위로 으쌰으쌰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꿈버거상점은 사장님이 인스타를 엄청 열심히 운영하시는 편.
영통역 근처은 워낙 버거 배달은 박터지는 동네인데요, 여긴 그중에 고기의 기름진맛은 약간 덜하고 재료는 풍성하게 들어가는 맛입니다. 그리고 미닛메이드 청포도가 맛있었어요...ㅋㅋㅋㅋㅋ
생글이_진주FC
가격 : 꿈버거 단품(10,5) 꿈새우 버거 단품(9,) 감자튀김L(3,5) 시설: 와이파이 있음. 좌석 20석. 감자튀김 인형이 있음. 실내에 세면대 있어 편리함. 서비스 : 주문 후 10분 이내로 나옴. 와이파이 있음. 맛 : 꿈버거가 간도 잘되어 있고 먹을만 함. 새우패티가 바삭하고 맛있음. 감자튀김 애들이 잘먹음
ㄱㄱㄱ
산책하다 들린 서천 버거집. 새건물 일층에 자리잡은 곳으로 네이버 찐 동네분들 후기가 좋아 방문해서 먹었다. 더블베이컨 버거와 아보카도 버거 주문. 먼저 이곳의 장점이라면 재료들이 무척 신선하고 정성이 가득 들어갔다는 점이었다. 번도 직접 만들고 아보카도도 잘 익었고 채소도 신선하고 패티도 꽤나 퀄리티 좋은 고기를 사용한 티가 역력했음. 개인적인 입맛으로 버거마다 살짝 씩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먼저 더블베이컨 버거는 굉장히 쥬시할거리 생각했으나 패티 자체가 간이 가볍게 되어있고 소스도 상대적으로 상큼하고 라이트한데, 피클도 단맛이 느껴지는 피클이라 여럿의 조화가 꾸덕하고 진한 맛이라기 보단 조금 가볍고 겉도는 맛? 이라고 느껴졌다. 아보카도 버거도 아일랜드 드레싱과 아보카도, 페스토의 조화가 부드럽고 좋았는데, 익힌 방울토마토로 인해 신맛이 많이 강조되서 이게 살짝 안어울리는 느낌이랄까. 이때 또 우리가 꾸덕하고 쥬시한 미국스타일 버거를 좋아해서 그런지 산뜻함이 많이 느껴지는 버거가 살짝은 아쉬웠던 것 같다. 하지만 재료 자체도 신선하고 양도 푸짐하고, 감튀에 마늘 같이 튀겨주는 센스도 박수. 다음에 또 와볼 예정인데 그때는 클래식 버거와 더블치즈 버거를 도전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