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써주세요….. 점심 먹고 나서 갈만한 카페 찾다가 망플에서 평점이 괜찮길래 다녀왔던 곳인데요. 아아메 한 잔이랑 누텔라 쉐이크를 주문했는데 아아메 맛은 평범했고 누텔라는 누텔라 맨입에 퍼먹는거보다 느끼해서 대체 뭘 넣고 만드신거지 ㅠㅠㅠ 싶은 맛이었어요. 그런데 알바분인지 사장님인지 모를 직원분이 일하러 들어오셔서 한 20분 넘게 계속 마스크를 쓰지 않고 커피 내리고 재료 손질하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리 제가 갔을때가 코로나가 좀 진정되어가던 시기이긴 해도 신경쓰여서 먹는데 집중을 못하겠어서 금방 나왔습니다. 재방문의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