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우즈

40분 걸려 왔는데 재방문 의사 있음 소올직히 음료랑 베이커리가 엄청 맛있는 것 같진 않지만 분위기로 가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맛없다는 건 아니에요 무난함 ✨야외공간이 실내보다 더 넓음, 날씨 좋고 맑을 때 추천. 너무 기획된 느낌이 안 나서 오히려 더 정감 가고 좋았음 👩🏻‍💻무난함. 코드 두 개 정도 발견 🌬️산이고 옆에 강도 있어서 좀 추움. 담요 있었음 🅿️주차 편함, 자체주차장 적당히 넓음 🧡아메리카노🧊: 전문바리스타 아닌 건 확실하지만 초콜릿 맛 나는 좋은 원두 🧡블루베리바나나쉐이크: 실제 과일 갈아서 줌, 과하게 달지 않고 맛있음

한가할 때 오면 정말 좋을 듯한 곳. 군위에 갈만한 카페라고는 우즈 한 곳 뿐이라 사람들이 매우 몰린다. 계곡에 가까이 위치해서 시원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 주말과 공휴일 오후 2-5시에는 노키즈존이라고 하니 참고.

내가 앉는곳, 그 곳이 카페다 계곡가에서 먹는 유자차가 일품 (숲라떼는 노맛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