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밀피유 명동점

명동에서 평점이 꽤 높아서 궁금함과 기대감 때문에 방문했어요~ 어디서나 볼 평범하고 익숙한 분위기의 매장내부와 메뉴판^^; 상호명처럼 밀피유스러운 25겹의 돈까스로 갈릭맛을 선택했고, 기본적인 메뉴인 옛날돈까스 세트를 주문해서 냉모밀도 즐겼습니다. 이곳의 메인메뉴인 25겹 돈까스는 그정도의 겹겹으로 만들어 진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속 촉촉하고, 겹겹 덕분인지 부드러운편이라 먹기엔 좋았던거 같아요. 갈릭맛으로 주문해서 확실이 속에서 마늘맛과 향이 꽤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옛날돈까스도 무난했은데~ 튀김옷 바삭하고 고기의 두께는 얇은편이며 소스가 일반적으로 흔한 소스는 아니라 다행이였어요^^ 냉모밀은… 그냥 알만한 맛이예요 ㅎㅎㅎ 먹을만하지만, 맛집이라 얘기하기엔^^; 생각보다 평범했어요. 무난한 편이니 가볍게 식사하기에 괜찮을거 같아요.

느려도 너~~~~~~무 느리다 알바생이 부족한 것 같진 않은데.. 그리고 위생이 썩.. 서빙하는 분 손톱이 엄청 길었는데 (네일 함) ->길어도 상관은 없음! 근데 그 손톱이 자꾸 그릇 안으로 .......

지나가면서 많이 봤는데 절대 안가본 곳 처음가봄..밀푀유나베 생각남 먹다가 닭먹는 느낌도 났음(맛있다는 뜻) 근데 저 이쑤시개는 재활용 하겠지?

돈가스 초크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