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 석등있는집(카페/홈스테이,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 경주 교촌마을 안)
요석궁 식사가 14:00부터 예약되어 있어 시간 떼우러 간 곳이에요. 한옥스테이를 겸하는 장소입니다. 황리단길과 조금 떨어져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각종 음료를 즐길 수 있어요. 따뜻한 탱자차가 좋았어요. 목 좋은 곳에 위치해서 내국인, 외국인 모두 즐겨찾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꽤 괜찮은 장소였어요.
다만 오래된 건물 화장실이 다 그렇긴 하지만 단 1칸이라는 점은 살짝 별로네요.
당무맘
숙박하면서 카페도 이용해봤어요! 대감실 앞에 있는 모과를 따서 만들었다하네요! 향긋하고 맛있어요
최치타
(미국 치킨집아들 비린거빼곤 다먹는 똥땡이 3.5 소식에 입맛이 까탈스러우며 짠걸 못먹는 커피하는 치타 3.5) https://www.instagram.com/cshsh04 나쁘지않앗어요 누룽지가 있는 빙수를 먹었는데 느낌이 다르고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쁘지않앗어요 빙수자체맛이나 친절하신 사장님덕에 더운날씨에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분위기였어요 안에 온돌방은 더워서 못들어갓지만 커피맛으론아니고 빙수맛은 나쁘지않았습니다 누룽지 과자가 맛낫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