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이 꽤나 큰 편이라 좋았다. 튀김옷도 얇은 것이 내 맘에 들었다.⠀
다른 특징으로는 돈가스 소스가 묽었다. 그리고 가격이 착하다.(14000원!, 지금은 15000원 ㅠ)
(전동 그라인더 여기서 처음 써봤는데 버벅여서 좀 민망했음.)
뽀로로롱
충무아트센터 공연 보기 전에 들린 시키카츠.
모듬카츠 15000원
주문 후 15-20분 정도 걸린다 하셨는데
저는 5:30분쯤 방문해서 빠르게 음식 받았구요
평일 6시 넘으니까
저녁시간에 테이블 꽉 차더라구요
사실
저는 매장에 들어서자자 쿰쿰한 화장실 냄새 같은게 느껴져서
여기 음식점이 사람이 잘 안찾는 곳인가
아니면 건물 자체가 오래된건가? 별 생각을 다 했는데요.. 사람이 점점 많아지면서 만석되고 6:20분 경부터 웨이팅 생기길래
놀랐구요
쿰쿰함 첫인상과 다르게
이렇게 인기 있는 곳은 재료소진도 빠를테니따
‘재료도 다 신선하겠다’ 갑분 신뢰감이 올라갔답니다
무 절임? 직접 만든느낌인데 넘 아삭하니 맛있었구요
(무절임 집에서도 먹고 싶었어요 )
파김치도 맛있았구
돈카츠도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건강한돼지
고기를 너어무 크게 주셔서 저처럼 입작은 사람은 5등분..? 해서 먹어야 합니다 허허😊 가까운 곳에 있으면 가도 나쁘지 않지만 찾아가서 먹을 정도인가는 모르겠어요. 후식도 준비해주십니다
망플러
탑티어 돈까스
삼칠
카츠는 맛있었지만… 여름에 방문해서 에어컨 온도때문에 마지막엔 식은 카츠를 먹어서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