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빙
신당에 위치한 시키카츠입니다.
1. 저희는 모듬카츠와 치즈카츠를 시켰어요. 카츠에는 밥+된장국+무+유즈코슈+와사비+소금+파김치+후식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요, 꽤 잘 나오고 맛도 있는 편입니다.
2. 카츠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먼저 꽤 두꺼운 편입니다. 두꺼운 카츠를 적당한 익힘정도로 딱 조절해서 나온 것 같았어요. 안심은 수분기가 있어서 딱 맛있었어요. 등심 카츠도 익힘정도 좋았구요, 역시나 수분감있게 잘 튀겨져서 나왔습니다. 워낙 두꺼워서 몇입에 나눠 먹었어요.
3. 튀김옷도 젖지 않았구요, 아주 약간의 분리는 있었지만 크게 문제 없는 정도 였습니다. 꽤 잘튀긴 카츠였어요. 다만 된장국. 살짝 돼지 잡내가 올라왔습니다. 된장국이 특색있는 맛이긴 했는데 잡내가 많이 거슬렸어요. 후식으로 나윤 샤베트는 유자맛이었는데 상큼해서 마무리하기 좋았습니다.
쥐직
신당동 시키카츠!
치즈카츠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이 특색이 있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무난 튀김도 바삭하고 치즈도 잘 녹아있어서
배부르게 잘 먹은 만족한 한 끼였습니당!
양배추 샐러드 리필가능하더라구용
리필해달라구하면 듬뿍주십니당
왕ZH일
조각이 꽤나 큰 편이라 좋았다. 튀김옷도 얇은 것이 내 맘에 들었다.⠀
다른 특징으로는 돈가스 소스가 묽었다. 그리고 가격이 착하다.(14000원!, 지금은 15000원 ㅠ)
(전동 그라인더 여기서 처음 써봤는데 버벅여서 좀 민망했음.)
뽀로로롱
충무아트센터 공연 보기 전에 들린 시키카츠.
모듬카츠 15000원
주문 후 15-20분 정도 걸린다 하셨는데
저는 5:30분쯤 방문해서 빠르게 음식 받았구요
평일 6시 넘으니까
저녁시간에 테이블 꽉 차더라구요
사실
저는 매장에 들어서자자 쿰쿰한 화장실 냄새 같은게 느껴져서
여기 음식점이 사람이 잘 안찾는 곳인가
아니면 건물 자체가 오래된건가? 별 생각을 다 했는데요.. 사람이 점점 많아지면서 만석되고 6:20분 경부터 웨이팅 생기길래
놀랐구요
쿰쿰함 첫인상과 다르게
이렇게 인기 있는 곳은 재료소진도 빠를테니따
‘재료도 다 신선하겠다’ 갑분 신뢰감이 올라갔답니다
무 절임? 직접 만든느낌인데 넘 아삭하니 맛있었구요
(무절임 집에서도 먹고 싶었어요 )
파김치도 맛있았구
돈카츠도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건강한돼지
고기를 너어무 크게 주셔서 저처럼 입작은 사람은 5등분..? 해서 먹어야 합니다 허허😊 가까운 곳에 있으면 가도 나쁘지 않지만 찾아가서 먹을 정도인가는 모르겠어요. 후식도 준비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