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더 메모리

증말 나만 알고 싶은 곳,, 사람이 없을 땐 신청한대로 들을 수 있는데,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 늘어난대로 내 신청곡 기다리는 맛이 있당ㅋㅋㅋ 글구 메뉴가 마른안주, 치즈 머 이런식으로 되게 심플해서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구성이 야무져서 좋았다ㅋㅋㅋ LP바는 처음이었는데 좋아하는 사람들과 가만히 앉아 가사에 집중하면서 노래를 음미(?)할 수 있다는 게 되게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