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온리 고 앤 코

항정살 깻잎 파스타 맛있어요 전라도 묵은지 리조또 평범 음식이 좀 짜요

깻잎파스타 묵은지리조또 추천드립니다 분위기와 맛도 좋아요 예약하시면 웰컴메시지카드도 꽃과함께 주세요 주차도 편리해요

무난합니다. 엄청 맛있다거나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고 적당히 분위기 있고 적당히 맛있고 적당히 친절한 곳입니다. 소개팅보다는 그냥 친구나 연인들끼리 밤에 도산쪽에서 보틀 필수 주문 없는 디너 식사하고 싶을 때 좋습니다. 꽃게 파스타 : 살 파먹는 도구는 주셨지만 먹기 불편해서 이거 파먹는 사람이 얼마나될지. 파스타 양도 너무 적고 다른 메뉴 개발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크림파스타 : 어디가도 먹을 수 있는 맛. 계란 노른자가 있어서 더 풍미가 좋습니다. ⭐️ 총평 : “무난”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런 무난한 레스토랑. 퓨전 시도는 좋지만 사진, 맛, 먹을 때의 편리성 등 여러가지를 많이 고민하여 메뉴를 개발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도 상당히 한국적(?)인 맛. ♤ 항정살 깻잎 파스타 (26,000₩) ♤ 전라도 묵은지 리조또 (25,000₩) 일단 분위기는 정말 좋다. 호텔 1층에 위치해 있는데 조명, 가구 등은 아주 멋지다. 가장 유명한 항정살 깻잎 파스타. 깻잎 페스토 파스타와 쌈장을 곁들인 파스타는 항정살을 깻잎에 싸서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파스타에서 이런 인상을 받다니... 독특했다. 그래도 맛은 꽤 괜찮았다. 묵은지 리조또가 좀 깨는 맛이었는데... 그냥 집에서 해 먹는 김치볶음밥 같은 맛이었다. 수란과 베이컨을 계란프라이와 스팸으로 바꾸면 영락없는 홈메이드 김볶... 아무튼 저 돈 주고 먹을 맛은 아니라는 생각. 분위기는 좋아서 소개팅하기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음. 실제로 솔로지옥 출연자분께서 만든 곳이기도 하니깐...

무난하다 하지만 가격 등을 생각했을 때 찾아가거나 또 가거나 하고 싶진 않은.. 대표메뉴인 항정살 깻잎 파스타 맛있다 한식 같은 묘한 맛이 있음 치킨 인 더 헬인가? 맵고 별루.. 주류 필수 아닌 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