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스시준 2호점

전체적으로 음식도, 식당 자체도 깔끔한 편에 세트메뉴를 시키면 우동과 샐러드가 함께 나와서 양이 넉넉한 편이에요 초밥의 밥이 너무 찰지지않고 적당히 고슬한 그 식감이 딱 좋았어요 다만 연어초밥도 그렇고 입에서 사르르 녹는 그런 초밥의 느낌은 아니였어요 초밥 위 회가 살짝 아쉬웠네요

초밥은 맛있는데 마감 시간 다 되니 먹고 있는데도 청소 하시는 게 아쉬웠다 ㅠㅠ 그래도 다들 퇴근하셔야 되니까..!

오.. 대구에서 간 초밥집 중에 제일 맛있어요 왜 현백 뒤 1호점에 줄을 그렇게 서는지 알 거 같네요 2호점도 맛있어요 특히 구운 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