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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테이블링 - 수묵당

수묵당

4.1/10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10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8:00 ~ 22: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매주 화요일
전화번호
02-511-2962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남구 도곡로23길 33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 콜키지 서비스 가능콜키지 서비스 가능
매장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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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당
  • 코스요리
  • 파인다이닝
  • 기념일
  • 한식다이닝
  •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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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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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1

  • 추천
    58%
  • 좋음
    42%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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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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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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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Colin B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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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별 보다 좋던 걸. — 먹은 경험이 남부럽지 않은 내게도 다이닝은 여전히 어려운 존재다. 수 끼에서 수십 끼를 먹을 수 있는 돈을 한 끼에 투자해야 하기에 그만큼 기대치도 높을 수 밖에 없고, 그 기대치를 깨기 위해선 셰프의 역량만큼 이를 받아들이는 나의 견식도 높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날에 한 번 가보라 추천해주고 싶은 식당이 있다. 역삼동의 ‘수묵당’. 지금은 사라진 미슐랭 3스타 식당 ‘가온’ 출신의 고영준 셰프님이 이끄는 이 곳은 10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열 가지에 달하는 요리를 맛보고, 6.5만원에 다섯 가지 술을 페어링할 수 있다. 나눗셈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는 것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고, 다이닝씬을 좀 더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뼈를 깎아 만드는 가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매니저님의 유려한 안내를 따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코스. 맛의 과잉이 없이 수묵화처럼 여백을 남겨둔 요리들은 나로 하여금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핵심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다. 프렌치를 전공하고 최상급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던 셰프님인 만큼 음식 속에 섬세함과 번뜩임이 담겨있음은 물론이다. 이 날 내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은 의외로 콩국수와 닭날개구이였다. 콩국수는 감칠맛을 더한 콩육수에 국수를 단아하게 말아 넣고, 그 위에 오이, 당근, 수삼, 참외로 만든 4색의 고명과 겨자에 버무린 닭고기를 올렸다. 그리고 튀기듯 바싹 구워낸 닭날개는 그 속에 삼계죽을 넣어 보양의 느낌을 더했다. 담담하게 풀어낸 이 요리들이 어쩐지 내 마음 속에 가장 굵직한 한 획을 그었다. 익숙한 듯 새롭게 풀어내는 게 진짜 실력인 것 같다. 힘을 줄 곳만큼 힘을 뺄 곳을 아는 사람이 진짜 고수인 것 같고. 여기가 그랬다. — www.instagram.com/colin_b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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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대역오번출구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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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더링으로 참석했던 한식 다이닝. 당시 코로나 시국을 힘겹게 이겨내고 1년이 넘게 모임을 못 하고 있다가 잠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렸을 때 아주 오랜만에 이뤄진 개더링이었어서 음식보다는 모임 자체가 굉장히 즐거웠던 기억. 전체적으로 정통 한식이라기보다는 양식 터치가 제법 섞여 있었고 그래도 한식의 근본을 놓지 않으려는 노력이 많이 보였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너무 진하지 않아 좋았고 괜찮고 맛있다는 느낌을 받았음. 주류 리스트를 보진 못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날 마신 와인은 좀 아쉬웠다. 가격도 지역치고 합리적인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은 코스요리 원할 때 방문하기 괜찮을 듯.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jenieeei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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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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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ny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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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릭게더링으로 다녀왔었습니다! 모든 요리가 예술작품을 맛보는 듯한...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실 퓨전요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당... 퓨전이라는 치트키같은 탈을 쓰고 그저그런 맛에 높은 가격으로 가성비가 정말 별로였던 기억이 많거든요 수묵당은 이러한 제 편견을 깨준 곳! 항상 평점이 높길래 궁금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다녀와 망플에 감사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아직 식견이 부족한 저에겐 모두... 정말 맛있었고 예술작품같고, 제 표현력이 그저 아쉬워 슬픈 ㅜㅅㅜ 꼭 직접 먹어보시길 바라는 음식들입니당 제겐 모두 새로운맛이었어요!! 첫번째는 스프같은 음식에 미니 타르트 같은 음식이었습니다. 보시다시피 귀여운 디자인의 장독대와 함에 플레이팅되어 예술작품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달한데 너무 달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렇게 작은 애피타이저용 타르트도 처음 먹어봤고요 ㅎㅎ 시작부터 만족! 둘째는 광어 세비체였는데 해산물을 좋아하는 입장으로 가장 손꼽고 싶던 메뉴이기도 했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상큼한 것이 정말 맛있었어요!! 시원하고요... 세비체들 사랑합니다 정말루 그리고는 곡물에 연근, 노란색은 메추리알이었는데 이러한 조합은 처음이었습니당 잡곡임에도 퍽퍽하지 않고 고소한 것이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다음은 육회 위에 감태에 노른자를 갈아서 언져주는데 이런 것도 제겐 처음이었어욬ㅋㅋㅋ 치즈 간 것만 봤는데 말이죠! 육회...사진이 없네여... 아싑... 다음엔 닭 맥적이었는데 조금 짰어욤 맥적이라는 요리 자체는 제겐 처음이에요 ㅎㅎ 근데 부드럽고 양념이 고루 잘 스며들어있고.. 같이 얹어진 나물과 시원한 듯 상쾌한 듯 조화가 잘 맞았어요 ㅎㅎ 다음은 파스타계열이었는데 깔끔한 듯 고소한듯한 풍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당 그리고 메인 나오기 전 입가심처럼 곶감에 시원하게 얼린수정과를 주셨는데 앞 요리들의 향이 싹 씻어지며 깨끗해지는 경험을 했고 드뎌 메인요리! 돼지고기입니다 스테이크처럼 부드럽고 고소하고 돼지잡내는 물론 나지 않고... 돼지고기에서 이러한 촉감이 있나 싶을 정도였어요!! 마지막 디저트!! 제가 세비체와 같이 탑으로 꼽고 싶은 부분입니다 저 아이스크림이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밤막걸리 아이스크림이라닝 넘 신기하지않나용 위에 부숴먹는것부터 아래에 깔린 것까지 조합과 맛 모두가 완벽... 그리고 미니미니한 강정?과 마들렌까지 해서 마무리했습니다 ㅎㅎ 와인은 화이트와 레드 모두 요리에 맞춰 맛보았어요 ㅎㅎ 와알못이라... 너무 맛있었던 것만 기억나규 ㅜㅅㅜ 진짜 최고였는뎅 ㅎ 해당 코스 메인 돼지를 오리로도 준비되어있는데 담에 오리로 함 먹아보규 싶어요 ㅎㅎ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Seyeon.Y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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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코스 디너 75.0 정말 오랜만에 망고플레이트 홀릭 게더링!! 너무 오래 기다렸다 ㅠㅠㅋㅋㅋ 바좌석이 굉장히 커서 10명이상 수용 가능해보였고 간격도 넓어서 좋았다. 네 가지 제철 한입들. 간이 전반적으로 쎈 느낌은 있는데 맛은 다 괜찮았다. 멸치 들어간 타르트가 친숙한 맛이면서도 색다르긴 했다. 나는 항아리 안에 있던 밤스프?가 가장 맛있었다. 이 첫번째 음식이 수묵당의 하이라이트 아닐까? 사실 너무 예쁘게 서빙되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다! 그리고 거울이 있어 셀카를 안찍을 수 가 없닼ㅋㅋㅋㅋ 세비체는 유자가루가 있어 상큼했다! 나는 비리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곡물. 이름이 매우 간결하다. 곡물로 만든 리조또인데 식감이 되게 다양하고 쫄깃해서 기억에 남는다. 육회. 원래 육회를 좋아하는 편이라 감태랑 그럭저럭 좀 맛만 봤다. 맥적. 이건 약간 단 양념이 되어있는 닭고기. 위에 부추? 무침이랑 먹으니까 괜찮았다. 파스타. 리코타치즈가 들어간 뇨끼라고 했던것 같다. 소스 베이스는 단호박이었던 것 같고. 맛은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았다. 맛있었던 메뉴 돼지안심. 쌈장소스가 나와서 한식이구나 싶긴 하더라. 돼지 안심을 수비드했는데 퍽퍽한 느낌은 아니지만 매우 담백한 맛 밤막걸리로 만든 아이스크림. 밤맛과 막걸리 맛이 은은하게 낫고 토핑이 예쁘더라. 맛있었던 디저트! 마들렌은 평범했고 저 오란다가 맛있었다! 딱딱하지 않고 꿀로 살짝 뭉쳐져 있는 느낌. 신선한 오란다 느낌이랄까 여기 특별했던게 각각 물 보온병이 있었다. 물 온도도 유지되고 위생적인 방식이라 좋았다.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좋았고, 서비스나 음식 서빙할 때 설명들이 자세해서 연말 모임, 파인다이닝으로 추천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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