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종택 가는 길에 비는 내리고 마트도 닫혀있고 편의점도 없어서 저녁거리를 못 사서 걱정했는데
농암종택 근처에 대자연가든이 있어서 다행히 이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메뉴중 메기매운탕을 2인분 시켰는데 메기가 두마리가 들어가서 양도 푸짐해서 먹을 고기가 많고 잡내나 흙내 없이 맛있게 끓여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운전은 해야 하니까 막걸리 한 병과 부추전은 포장해서 숙소로 간 후에 운치있게 내리는 비를 보면서 한두잔 마시니 금세 술기운이 올라와서 노곤해지네요 ☺️좋은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