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햇살 힐링식당

2024년 가을시즌 재방문 별점유지 텐동 다음 대표 메뉴인 카레를 주문 가장 비싼 소고기 버섯 카레에 새우튀김을 올렸음에도 재료 양이 충분하지는 않다 밥과 카레는 리필이 가능하나 방어적인 운영 살짝 달콤하긴하나 무난한 일본카레 하지만 가격, 맛, 양 모두를 고려했을때 텐동 주문을 추천한다

방학동에서 만난 홀륭한 텐동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를 아삭바삭하게 튀겨낸 튀김과 단짠하면서 깊은 맛의 타래소스가 어우러져야 맛을 낼 수 있는 텐통 그래서인지 텐동 잘하는 집을 찾기 쉽지 않은데 이곳은 골목에 숨어있지만 오랜기간 사랑받은 곳 방학동텐동스페셜의 약자인 BTS 텐동은 아나고, 새우에 표고버섯새우튀김, 각종 야채에 온천계란까지 11개의 튀김이 올려졌다 여기에 짜지않으면서 깊고진득한 타래소스를 더했다 시간과 정성들여 만들어낸 맛 맛있는거+맛있는거니까,,, 처음은 야채 튀김을 밥에 얹어 먹고, 밥 추가해서 새로 시작하는 다음 공기는 계란에 슥슥 비벼 아나고 올려 먹으니 참 행복한 맛이다 카레도 입에 착착 붙는것이 음식 잘하시고 토마토 절임 곁들이니 입안이 개운함 여긴 주기적으로 방문해야 할 곳 오래오래 장사하시기를 응원하고 싶은 곳

준수한 기술은 있으나 재료의 한계가 느껴지는 텐동 텐동에서 가장 중요한 준수하게 튀겨내는 기술이 있다 특히 야채 관련하여 장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하지만 입지에 맞추어 가격이 묶여있는 점이 아나고, 새우 , 표고 등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재료에서 드러난다 시각적 물리적 푸짐함을 내려두고 퀄리티에 보다 집중하는 편이 좋을듯 느끼함을 덜을수있는 달지않은 또다른 반찬 역시 필요해보인다 앞서 언급한 문제로 기본 텐동을 추천하며 주변 상권을 보았을 때 이 정도 텐동 가게면 충분한 경쟁력이고 메뉴 선택지를 늘려준다

* 맛집인스타 : @tastekim_v 7000원에 텐동 한 그릇을 주는 집이다. 물가가 날로 올라 국밥도 겨우 먹을 가격에 제대로 갓성비다. 맛집 볼모지인 방학역 인근이라 더욱 소중하다. 가게는 해바라기 그림을 빼면 평범한 분식집 느낌이다. 특이하게 에그타르트나 스콘 등 디저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텐동은 가격대별로 4종류를 판매한다. 기본인 햇살텐동이 7천원, 최고가인 BTS텐동이 만오천원. 토핑에 차등이 있지만 기본도 튀김구성이 나쁘지 않다. 규동이나 우동, 카레도 있으니 선택지는 다양하다. 나오는 속도도 빠른 편이라 동네 맛집으로 적합하다. [메뉴] - 햇살텐동 (1) 물도 결명자고, 밑반찬인 단무지에선 유자향이 뿜뿜하다. 텐동 먹는 방법도 따로 소개하는 등 세심한 부분에서 신경을 썼다. (2) 기본인 햇살텐동은 7종류 튀김이 올라간다. 야채가 많지만 새우도 있고, 구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다른 가게보단 튀김옷이 좀더 폭신한 편이라 존재감이 있다. (3) 튀김은 잘 튀겨냈다. 새우튀김이 살짝 횟집 새우튀김 느낌인 것 빼곤 텐동집의 베이직한 맛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느낌. 꽈리고추가 맵지 않아서 좋았고, 기름이 기분좋게 흘러나온 팽이튀김이나 달콤한 단호박과 가지 정도가 좋았다. 두갈래로 쫙 갈라먹는 계란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 [총평] "은근 맛집없는 방학에 나타난 갓성비집" (+) : 가격 대비 괜찮은 텐동 퀄리티 (-) : 영업시간보다 빨리닫는 경우가 있었음 [가격] - 햇살텐동 7,000

❤︎여기 텐동은 정말로 사랑 더 러브! 보석같은 곳을 발견한 기분이다. 우선 이곳은 인기가 무척 많은 곳인 것 같다. 쉴새 없이 울리는 배달 알림, 포장으로도 방문하는 끊임없는 손님 심지어 저녁타임 전 마감 시간이 두시인데 열두시반쯤 이미 재료소진으로 마감할 정도였다. 우리도 조금만 더 늦게왔으면 못 먹을 뻔했다..! 텐동이 가장 유명하나 텐동 뿐만 아니라 우동.카레.카레우동등 그리고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었다. 우리는 햇살텐동과 햇살BTS(방학동 텐동 스페셜)을 시켰다. 햇살텐동 자체도 볼륨감 넘치는데 햇살 BTS는 볼륨이 아주 흘러넘친다. 역시 이름대로 스케일이 크다. 텐동이 나오면 튀김을 앞그릇에 담고 계란과 밥은 비벼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참고로 밥에 시치미를 뿌리면 극락이다.. 시치미를 한번에 다 뿌리지 말고 조금씩 뿌려먹어야 한다! -햇살 텐동:새우,가지,단호박,김,팽이버섯,꽈리고추,달걀 -햇살 BTS:햇살텐동+표고버섯새우살조림,바다장어 일단 BTS동의 아나고의 임팩트가 장난 아니다. 튀김들이 전반적으로 다 맛있다. 간장도 함께 제공되지만 튀김 자체만으로도 맛있어서 튀김만 먹어도 좋다. 개인적으로 팽이버섯 튀김이 바삭바삭 식감과 고소함이 강해서 정말 맛있었다! 아나고도 느끼할 법한데도 깔끔하면서도 살도 풍부했다. 튀김 구성도 좋고 양도 많고 거기다 가격도 착하다! 튀김만이면 물릴법도 한데 여기 튀김들은 뭔가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타레 자체도 아주 적절하게 들어가 있었다. 텐동과 함께 양배추 피클과 유자향이 나는 단무지도 함께 나오는데 이 유자 단무지가 별미이다. 튀김 한입+시치미 뿌려 계란에 비빈 밥 한 입+유자단무지 한입이면 가게 이름 처럼 햇살처럼 밝은 기운을 받고 힐링이 된다! 텐동을 머무 맛있게 먹어서 다른 메뉴들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 방학동 맛집 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