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갠적으론 탕면>>가지튀김. 울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탕면 무조건 좋아할듯. 가지튀김의 튀김은 훌륭한데 소스 간이 엄청 쌔고 시콤시콤! 구파발러라면 좋아할수밖는,,, 에는 틀림없다. 음식양이 많아서 회전율이 그렇게 빠르지 않은 것 같음. 캐치테이블링 가능.
*) 주차 2시간 무료
꿈다
7월 까지만 초계냉짬뽕을 한다기에 가지튀김과 먹었어요.
초계냉짬뽕 별미였고 야채가 가득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가지튀김은 전보다 소스가 진해졌네요. 튀김옷은 보완한건지 더바삭해진듯 했어요. 가지가 크게 튀겨져있어 소스를 묻혀가며 먹으면 간이 맞아요
뚜여믜
가지튀김이 너무 먹어보고싶어서 혼밥함 탈은평구인가...?잘모르겠는데 그냥 인 은평구같음 난 머 고기를 가지안에 넣고 튀긴줄알았는데 그건 아니드라 그렇게 잘튀긴다는 느낌 못받음 신맛을 그렇게 잘쓴다는 느낌도 없었음 탈은평구라기엔 이정도 튀기는 중국집 은평구에도있는데..
희희
전반적으로 음식 맛 괜찮았는데 "가지튀김"은 필수입니다. 가지튀김 때문에 종종 생각나는 집이예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아요~
플라나리아
종합평: 동네맛집을 넘어 보편맛집으로
이 근방에선 이만큼 '맛집'이라 부를 만한 데가 없는지, 평일에도 근처 주민들이 많다. 웨이팅도 보통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가지튀김
원래도 가지튀김 좋아하긴 하는데, 여기 건 진짜 맛있었다!! 겉은 바삭바삭 물결치는 얇은 튀김 옷이 입혀져 있고 속은 채즙 가득 머금은 가지가 있다. 단짠 소스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우삼겹? 차돌? 고기가 담뿍 있어서 더 맛있다.
■ 찹쌀탕수육
튀김옷이 엄청 쫄깃쫄깃하다. 비주얼은 꿔바로우에 가깝긴 한데, 소스는 탕수육 소스 맛이었다. 별로 시지 않고 달달새콤한 소스였다.
■ 마라탕면
마라 맛이 별로 강하지는 않았는데 칼칼하니 맛은 괜찮았다.
■ 차돌숙주덮밥
쏘쏘. 다른 음식들 먹다 먹으니 간이 묘하게 심심하게 느껴졌다. 재방문해도 이거 말구 딴 메뉴 시킬 듯.
■ 바지락탕면
중식보다는 한식 같다. 맵기를 택할 수 있는데 아예 안 맵게 하면 진짜 바지락 칼국수 같다. 육수가 깔끔하고 시원해서 그런대로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