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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테이블링 - 티엔미미 강남점

티엔미미 강남점

3.9/56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56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5:00 ~ 17:00
정기 휴무일
-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 143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 유아용 의자 구비유아용 의자 구비
매장 Pick
  • 중식
  • 딤섬
  • 어향완자가지
  • 마라크림새우
  • 토마토탕면
  • 홍소육덮밥
  • 흑백요리사
  • 중국만두
  • 하가우
  • 창펀
  • 어향가지
  • 주차가능
  • 유아의자
  • 예약가능
  • 포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9

  • 추천
    29%
  • 좋음
    58%
  • 보통
    4%
  • 별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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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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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ik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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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로 알게 된 일명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의 티앤미미. 평일 17시 캐치테이블 예약으로 방문했다. 위치 접근성은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꽤 걸리며, 주차장이 협소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홀은 작은 편이지만 직원 수는 꽤 많아 보였다. 마라크림새우, 바질쇼마이, 소룡포, 블랙딤섬, 부추새우딤섬을 주문했다. 접객은 친절했다. 예상보다 음식이 빨리 나와 당황했지만, 허기진 터라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마라크림새우를 먹고 있을 때까지는 그랬다. 가장 먼저 나온 마라크림새우는 6마리 정도였고, 따뜻하며 튀김옷도 바삭했다. 소스는 달콤하면서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괜찮았다. 위에 누룽지 후레이크를 뿌린 것은 신선한 시도였으나, 특별한 식감을 주거나 인상적인 요소는 아니었다. 그리고 본격적인 재앙의 시작, 딤섬이 나오기 시작했다. 딤섬이 예상보다 빨리 나와 예약과 웨이팅이 많으니 미리 준비해둔 듯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피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반면, 소는 매우 미지근해서 큰 이질감을 주었다. 입천장이 데일 정도로 뜨거운 딤섬을 원한 건 아니지만, 피와 속 재료의 온도 차이가 지나치게 컸다. 몇 개만 그랬던 것이 아니라, 주문한 딤섬 전부가 피는 뜨겁고 끈적했지만 속은 미지근했다. 그렇다면 맛은 어땠을까? 소룡포: 맛은 괜찮았다. 서버 분께서 먹는 방법도 잘 설명해주셨고, 육즙도 풍부했으며 딤섬 중에서는 가장 따뜻했다. 하지만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의 티앤미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무난한 소룡포였고, 더 맛있는 소룡포를 먹어본 적도 많았다. 부추새우딤섬: 가장 속이 미지근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딤섬이라 기대가 컸지만, 새우가 들어 있어서인지 유독 속이 차가웠다. 피와 소의 온도 차이가 너무 커서 입에 들어가도 맛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았다. 마치 야구 경기 포수석에 축구 골키퍼가 앉아 있는 느낌이었다. 바질쇼마이: 도대체 어떤 의도로 만든 딤섬인지 알 수 없었다. 바질이 유행하니까 넣은 건가? 무슨 맛을 의도한 건지 전혀 파악할 수 없었다. 블랙딤섬: 좋은 말이 나오지 않는다. 피가 검정색이어서 블랙딤섬이라는데, 왜 옥수수 알갱이를 넣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맛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씹자마자 불쾌한 맛이 느껴졌다. 살면서 먹어본 딤섬과 만두를 통틀어 최악이었다. 물론 매장마다 편차가 있고, 날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인 영역이라 다른 사람들은 만족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본 티앤미미는 딤섬을 ‘모방한 장난감을 만드는 곳 같았다. 각종 매체에서 ‘중식의 여왕’으로 이름을 알린 셰프의 가게이며, 캐치테이블 예약 페이지에서도 음식이나 매장 사진보다 셰프 사진을 먼저 내세운다. 나는 “딤섬의 여왕”의 딤섬이 궁금해서 방문한 고객이었다. 그러나 내 생각엔 이건 아니었다. 그저 딤섬 파는 인스타용 맛집일뿐이며,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음식들이었다. 대전에 있을 때 자주 먹었던 ‘만화쉔’이 압도적으로 나았다. 그 화교사장님 부부는 딤섬의 황제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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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뜰똥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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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기대만큼은 아니었읍니다... (그만큼 웨이팅할 정도는 아닌) 새로운 조합 많은데 전반적으로 딤섬 치고 좀 퍽퍽(수분부족)했음 특히 트러플 쇼마이는 트러플향이 아주 강한 반면 아주 퍽퍽했음 마늘새우딤섬이 가장 맛있었고 누룽지기스면은 꽤나 닭죽같은 맛 실험적이다 싶은 메뉴명이 많은거치고는 아는데 맛있는 맛이었다 모든 후기에서 칭송하던 디저트딤섬!!!!!!!역시 맛있었다 얼린 바나나 잘 튀겨진 옷 연유 ... 맛있음을 강요하는 조합 반드시 시켜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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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구분점
    🍤🍤🍤 여기서만 맛 볼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좋음. 당면이 들어간 마늘새우 딤섬은 딤섬 같지 않은 모양이지만 제일 맛있었다. 덮밥은 너무 짜서 별로... 웨이팅하면서 갈집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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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과함께하는냠냐미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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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한 평가를 작성하자면... 일단 제가 중식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 아니므로 객관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르되브르: 오이무침☆ 오이무침: 오이를 싫어하는 나도 맛있게 먹었다. 중국에서 살았던 내가 느껴봤던 그 맛을 한국식으로 살짝 가미하여 달아진 느낌인데 좋다. -애피타이저: 마늘 새우찜☆ 밑에 면이 좀 달고, 위에가 밍밍하여 같이 먹을 때 밸런스가 좋고 잘 맞는다. 식감이 아쉽다. - 메인: 딤섬 5종☆☆ 바질쇼마이: 무난하다, 밸런스 있게 조합되어 바질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들어온다 날치알새우딤섬: 만두피가 쫀득하다고 들었는데, 뭔가 딱 달라붙는 느낌? 약간 쫀득한 것 같지만 생각했던 맛과 달라 아쉬웠다 부추새우딤섬: 제일 맛있는데 새우가 좀 너무 익은 감이 있다 블랙딤섬: 그냥 새우딤섬 느낌 트러플쇼마이: 별로다 진짜 트러플 향이 강한데 솔직히 중식과 안어울린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 메인2: 토마토탕면/홍쇼육덮밥 ☆ 토마토탕면은 면의 식감이 굉장히 좋다. 다만, 맛이 전달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홍쇼육덮밥은 굉장히 동파육과 비슷한 맛을 주는데, 중국에서 먹었던 것과 흡사하고 맛 표현이 좋다. 무조건 같이 있는 밥 및 나물과 먹는걸 추천한다. (원래 중국에서도 홍소육 및 동파육은 달고 기름지며 자극적이다.) - 디저트: 디저트 딤섬☆☆☆☆☆ 바나나가 들어있는 카다이프 튀김인데, 이게 진짜 맛있다 놀랍게도 이게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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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잘알호소인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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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안하고 가야 합니다만, 다르긴 달라요. 부추딤섬, 티엔미미딤섬, 바질딤섬, 블랙딤섬과 토마토탕면을 먹었습니다. 가장 의외였던 건 토마토탕면이에요. 밸런스라고 표현하는 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은 맛이에요. 맛잇는 마일드한 똠양꿍 맛이라고 보면 돼요. 단맛 매운맛 감칠맛이 각자 뽐내면서 서로 균형이 잘 맞아요. 면도 적절하게 쫄깃하니 맛잇습니다. 부추딤섬은 피가 엄청 얇은데 쫀득해서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확 주어요. 바질딤섬과 티엔미미딤섬은 쫀쫀한 식감이 좋아요.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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