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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테이블링 - 베러고

베러고

3.0/3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09:00 ~ 21:00
  • 메뉴
  • 리뷰 3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09:00 ~ 21: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서구 강서로47길 108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브런치카페
  • 커피
  • 샌드위치
  • 샐러드
  • 파스타
  • 내추럴와인
  • 아침식사
  • 주차가능
  • 예약가능
  • 포장
  • 배달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0

  • 추천
    67%
  •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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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0%
  • 별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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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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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뼈주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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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재료 쓰시려는 노력 잘 보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쉽지 않은 것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샌드위치, 파스타 두가지가 하나씩 나오는데 총 30분 이상 걸릴 것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같은 곳에서 토마토 구입해봐서 얼마나 맛있는 토마토인지 아는데 그거랑 음식에 간이 없는건 다른 이야기 같아요 저는 간이 맞는 음식이 먹고 싶지 맛있는 토마토아보카도루꼴라 샌드위치에서 너무 단맛이 강한 무화과잼을 느끼고 싶진 않아요 건강하고 좋은 음식=간이 안 맞는 음식 은 아니니까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츄륩쯉쨥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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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 일하다가 땡땡이 치고 서점에 갔었다. 김초엽 작가의 에세이집이 있길래 잠시 들여다 봤다. ‘들어가며’에 작가는 고등학교 시절 야자를 땡땡이 치고 토이스토리를 보러 영화관에 갔던 경험을 언급하고 있었다. 감동에 북받쳐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그 감정을 기억하고 싶었다는 걸 말하고 있었다. 나는 작가가 그 기억을 간직하고 있던 건, 땡땡이라는 스스로 만든 사건 속에서 그 기억이 잊히지 않게 하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게 베러고는 땡땡이 같은 느낌이다. 작년 한 해 힘들었던 회사 생활 동안 잠깐의 해방구 같았던 곳. 실은 선배이자 팀 동료였던 분이 베러고의 단골이었다보니, 몇 번의 경험을 통해 그 분의 베러고에 대한 애정을 흡수하게 된 것 같다. 선배는 가끔 기울임꼴의 better go가 자수로 박힌 검정 에코백을 메고 회사에 나타났다. 그리고 대체로 그 경험은 우리가 땡땡이 치고 와인을 마시러 갔을 때라거나 점심시간에 날이 좋다며 피크닉 매트를 깔고 베러고 잠봉뵈르에 와인을 감행했을 때였다. 오늘 서점을 다녀온 뒤부터 문득 생각나서 바질페스토파니니와 딜버터 잠봉뵈르를 픽업해서 왔다. 아기가 늦게 잠들어서 실은 포기하고 냉장고로 들어갈 뻔했지만 에너지를 끌어모아 몸을 일으켜서 먹고 마셨고 나는 또 그때의 기억으로 돌아갔다. 카페 베러고는 살아있어요. 사장님이 건강 상의 이유로 잠시 휴업하셨었지만 리오픈 한지 꽤 된 상태랍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구분점
    리뷰 이미지
    투고해 먹었습니다 잠봉뵈르 12000원 동네가격치고는 비싼 편이죠 사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곳보다 양이 많거나 햄이 특별하진 않았습니다만 딜버터를 선택한 게 한수였던 거 같습니다 순간을 집중하게 하는 존맛탱!!!!!! 바게트 부스러기가 사방팔방 떨어져서 세상 더러웠지만 아무도 보지 못했으니 됐습니다 ㅋㅋㅋㅋ 여기 닭가슴살크랜베리, 블루치즈 들어간 크루아상샌드위치 다 맛있습니다 제가 빵은 잘 안올리는데 갑자기 기분이 올리고 싶고 그렇네요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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