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 치킨스테이크 / 라자냐
주말 웨이팅이 있고 기다리는 다수가 커플인 것을 보니 데이트로 많이 오는 집인듯 하다.
시카고 스타일 피자는 양은 적지만 따뜻하게 구워 나오니 맛있게 먹을만 했고 라자냐는 단맛이 강했다.
치킨 스테이크는 겨자맛이 강하게 나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싶었다.
최고야
캐치테이블로 원격줄서기 하고 가세요
만약 그냥 갔다면 바로 옆에 카페에서 기다리세요
쏘니스 이용 후 방문하면 10퍼센트 할인이지만
원래 가격도 나쁘지 않아(커피 4,000원)
추운데 기다리기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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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음식점이 별로였는데
오랜만에 방문인데 음식이 업그레이드 된 건 없고
샤우오일파스타 새우도 다 조사놔서 ;; 뭥미
피자에는 딸기잼을 주시는데
그것도 왠지모르겠는데다가
피자도 ㅜㅜ 전보다 못함.. 그냥 시판 라구소스+치즈 구운 맛…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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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한 번도 가본 적 없다 그래서 방문했고
볕 좋은 영통역 음식점으로는 좋아요
김미영
예약해야해서 그렇지 맛이 없는건 아니다.
동행들은 매운딸기쨈을 좋아하신다.
근데 이상하게 남이 가자고 할때 빼고는 잘 안가게 된다.
아차차
여기서 시카고 피자를 드셔보세여. 미국온거 같다. 쏘 딜리셔쓰
이씬디
최애 브런치가게 in 영통 !
평일 저녁에는 대기없이 그냥 바로 식사가 가능했고,
주말에는 대기를 좀 했던 거 같다.
가게 내부가 멀리 놀러온 느낌이라 더 좋았다.
샐러드를 먹어보고 맛있어서 너무 놀램🤤
메뉴가 개인적 입맛으로는 다 잘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