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숮
[신사 / 역할맥]
저는 역할맥을 처음 가봤는데 와 여기 가성비가 진짜 끝판왕이군요,,,
짜파구리가 8천원이고 파인애플슬러쉬가 6천원...
새내기때 가던 맛 없는 싸구포차 이런 게 아니고 맛도 나쁘지 않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짜파구리는 짜장이 들어가서 그런가, 세호ㅓ인들은 애플하우스랑 맛이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그렇다고 웨이팅해서 갈만한 집은 당연히 아니지만, 금요일 저녁 여기저기 가기 지치고 좀 있으면 들어갈거 같아서 저는 15분정도 웨이팅 하고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스우파 선곡이 나오다가 그 후에는 사알짝 철지난 팝송(payphone, titanium 등)이 나와서 너무 흥겨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