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만 박아 놓고, 그냥 카페라고만 생각 했는데,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곳이었네요.
그래도 친절한 사장님과 시원한 냉방, 깨끗하게 관리 된 창문 밖을 내다 보며 마시는 산미 강한 아아.
보통 산미가 강한 아아들은 가격도 5천원 이상인데 4천원이라 가격도 착하구요.
커피만으로도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아슈크림으로 먹어봐야 겠네요.
프로출장러
디퍼카페테리아
서촌에서 상큼한 요거트를 맛볼 수 있는 작은 카페.
좌석은 거의없고 창밖을 바라보며 앉는 자리뿐이라 날씨 좋은날 바깥바라보며 앉아있으면 매우 기분이 좋아진다.!!
아메리카노는 선미가 강한편이고
체리요거트아이스크림은 사르르녹는 요거트아이스크림에 체리시럽을 뿌렸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요거트 자체로도 맛이좋아서 굳이 안먹어도 되었을 것 같기도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체리요거트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