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사실 북가좌동에 살면서 증산종합시장을 자주 방문한적이 없는데 최근 우연히 방문하게 된 문학식당 때문에 ㅇㅇ 첫번째 방문했을때는 원래 그나마 동네에서 자주 갔던 힐링밥상(증산동 178-14/백반+가정식 밥집 느낌 가득한 식당)을 가려고 했는데 3-5시에 쉬는 시간이라 우연히 종합시장을 방문했고 간판이 신기했던 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처음 방문부터 반찬이 나물반찬부터 해서 너무 맛있었고.. 그냥 손맛이 좋으신 느낌이 가득 ㅇㅇ 제육볶음이랑 찌개류를 먹었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고 두번째는 포장으로 해서 먹었는데 주문하려고 했을때 열무국수를 시키려고 했는데 자신이 없다고 콩국수를 시키는걸 추천하신다고 해서 ㅇㅇ 그럼 그렇게 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고(포장할때는 반찬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체크하시면 ㅇㅇ) 오늘은 뭐지.. 도착하자마자 닭개장을 막 끓였다고 하시면서 추천해주셔서 먹었는데 오늘도 좋았네요 ㅇㅇ 북가좌동 사시면서 가정식 백반? 느낌의 식당을 찾고 싶으시다면 ㅇㅇ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