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ichor
올해 가장 시끄러웠던 카페 경험을 한 곳
동네 장사라 손님들에게 쓴소리 못하는 사장님이
이해는 가면서도... 정도를 모르고 떠들며 노는
교회 모임 무리를 내버려두는 게 너무 속상했어요.
(교회 인원이 많아서 직접 말하지는 못했네요.😓)
📷 푀이앙틴(9,000원)★★★(3.0)
산딸기 슈(9,000원)★★★(3.5)
토요미식회장
파티시안
좋은 디저트카페.
밀푀유 퐈이타주 치즈케이크 바닐라타르트 등 마음에 드는 디저트가 아주 많았던 멋진 곳. 치즈케이크가 아주 영롱한 게 신기했고 바닐라타르트는 되려 너무 영롱함과 거리가 멀어서 고민했다.
밀푀유 퐈이타주를 골랐다.
밀푀유는 예상보다 바삭함과 고소함이 좋았고 크림과 사과잼?이 맛의 조합이 상당히 조화로웠다. 부드럽고 절제된 달달함. 그리고 바삭한 파이.
퐈이타주는 다크초콜렛의 쌉싸름함과 적절한 달달함 부드러운 질감. 호불호없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디저트
맘마미아
아쌈홍차에 장미꽃잎 쟈스민꽃잎 등이 블렌딩 된 홍차. 복숭아 등의 과일향도 들어간 블렌딩된 가향홍차?였다. 꽃 향이 아주 좋고 과일의 향긋한 상큼함도 향으로 전달되어져서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멋진 티였다.
petrichor
바닐라 타르트 맛있게 먹었어요.
보통 바닐라 타르트는 좋은 바닐라, 저렴한 바닐라
정도의 재료 차이만 느끼고 대부분 비슷하다 생각하는데
여긴 제법 특색 있게 맛있네요.
소림
빵집이 아주 많은 골목에 엄청 밝은 인테리어로 자리잡고있는 가게... 저는 제누아즈가 없는 케이크 류를 좋아하는데... 섬세한 맛이 좋아서 앞으로 종종 들릴 것 같네요
케익 외에도 캐러맬도 팔고, 휘낭시에 까늘레 사브레 등의 작은 구움과자들도 팔고 계십니다
요미
디저트 맛집이래서 가봤어요. 나쁘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