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음과 나쁨 사이. 메뉴 안주고 일단 다짜고짜 생갈비 양념갈비 고르라고 하는데 서비스 클라스에 어이 없었다 ㅋㅋㅋ 가격도 모르고 일단 시킴.
일단 고기 자체의 양은 어마무시하다. 2인이서 4대를 다 못먹을 정도. 생갈비는 맛은 나쁘니 않은데 양이 겁나 많고 기름져서 하나만 시키고 식사하는게 나았을뻔 했다.
고기를 직접 잘라주긴 하는데 뭔가 프로페셔널 하진 않았다 ㅎ 반찬이 안 신선해서 거의 손대지 않았다.
#갈비 #생갈비 #과천
샐리
본수원 과천점은 정말 비추. 2번정도 갔는데 갈 때마다 정말 다시는 안온다고 결심하는 집. 그나마 수원본점이 낫고 수원본점도 반찬이 점점 형편없어지더니 이제는 경쟁사에 정점 밀리는 형국이다. 시대의 흐름을 못따라 가는건지 안따라 가는 건지... 본수원 갈비를 좋아하고 애용했던 사람으로서 참 안타까운 음식점이다.
벨라리
비싸지만 꾸르맛
ㅇㅇㄴ
소갈비집중에 양이 많은 편이다. 생갈비 맛있고 양념갈비는 쏘쏘(양념이 덜 진함). 넓고 단체석많아서 가족모임에 적합, 늘 사람 많은데 올때마다 직원이 친절한듯 불친절한 느낌임. 예약 추천
살구맛
좋음과 추천사이 줄 서는 것에 비해서는 실망이지만 그럭저럭 맛은 좋습니다.
소스나 소금, 후추를 요청 하면 줬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