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카페 브로벨커피
드립커피..... 기대가 너무 컸는지 실망
하나는 살짝 떫은맛이 별로고 또 하나는 무산소발효들 특유의 고추장맛이 아주 강렬... 그러나 무산소발효 원두도 아니었다는 알수없는 슬픈.....
- 드립커피
조세미
[브로벨 커피]
위너 마크를 보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진행시켰습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커피 + 잔잔한 음악을 여유롭게 누리고 나왔습니다.
비선형돈까스
📍[ 성수 / 브로벨 커피 ]
성수 메인스트림과는 살짝 떨어져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드립커피 맛있는 집을 찾다가 들어갔는데, 다양한 원두가 있어서 설렜네요. 원두 노트를 찬찬히 살펴보다 대추에 이끌려 도전해 본 원두인데, 약간의 씁쓸함과 산미가 더해지면서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추러스 휘낭시에도 묵직하니 맛있었구요. 내부가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지만 혼자 혹은 둘이 오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원형 테이블에는 네 다섯명 정도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연
수고스럽게 음악과 함께 벽에 걸린 LP도 바꾸시고
가자마자 물 한 잔 따라주시고
요런 소소한 점들이 좋더라고요☕️
커피도 맛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