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퍼플에이드 9000
호텔 탑이라 비쌀줄 알았는데... 더워서 거의 원샷.
손님이 많지않아 좋아요.
시원한 바람과 확트인 풍광, 노곤한 팝송이 휴양지에 온 기분이네요. 눕고 싶어요.
핫찌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뷰 맛집
안다즈 호텔 꼭대기 루프탑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날 좋을 때 가시면 환상적인 뷰를 즐기실 수 있어요. 음료값은 조금 비싼편이고 카페는 저녁 6시에 라스트오더.
아침에는 모닝세트도 있다고 하네여
이나가
1. 텔러스 9.5. 호텔 바? 입니다. 안테룸 서울 19층에 있고 오전 9시에 문을 엽니다. 당연하지만 술도 파는데 아침에 시간 떼우러 방문한거라 모닝커피 한잔씩. 가격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2. 건물에서 한강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통창이 나있는데 신사동과 압구정동이 보입니다. 여기가 고층건물 보다는 일반 주택들이 더 많잖아요?
나름 시티 뷰인데 그 모습을 보던 동생이 "오빠 여기가 서울 강남맞아? 왜케 뭐가 없어?" 라고 하길래 "후줄근해 보이는 저 집이 우리집의 몇배가 넘을거야" 라는 대화가 오갔습니다.
3. 술 나름 종류 많이 팔던데 저녁에.... 올 일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어쨋든 카페로도 좋았습니다.
아름답게 통통하게
신사역 근처 루프탑 카페겸 바가 있다해 가봤는데 꽤 괜찮았어요! 공간이 조금 협소하지만 그래도 한 벽측이 통유리라 남산타워도 잘 보여요. 하지만 이왕이면 야경을 보는게 더 운치있을거 같아요! 음료랑 디저트도 괜찮았습니다 :-)
제천대성
신사동에서 시간 뜰 때 가끔 오는 뷰맛집. 맨날 노트북 켜놓고 일만 하는데 담엔 밤에 와서 위스키 한잔의 낭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