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위치에 있는데도 평일낮에 주차장이 꽉차있군요...
버거를 먹으면 거의 치즈버거만 먹는 취향입니다. 패티 두장짜리를 시켰고 굉장히 헤비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오리지날 치즈버거 느낌보다는 조금더 화려한 느낌이라 다음엔 심플하게 먹어보고싶어요. 근데 다 먹고나니 포장지 아래 기름이 두스푼 정도 고여있네요ㄷㄷ. ㄹㅇ 혈관 꽉막히는 맛... ㅋㅋㅋ 기대했던 어니언링은... 실망... 튀김류는 그냥 노멀합니다😭
윤끼룩
버거를 맨날 배달만 시켜먹다가 정말 오래간만에 매장에서 갓 나온 걸 먹으니까 맛있네요! 소스 과하지 않고 고기 육즙 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이케아 올 때도 여기서 먹을래요 😋
럄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레이지 버거 클럽. 부암점은 아니지만 드라이브 겸 서오릉점으로 다녀왔어요. 한 순간에 가을이 되어버려서 테라스에서 먹으니 너무 좋았구요. 주차공간이 널찍한 것도 장점입니다. 둘 다 레이지미를 먹었는데, 어니언링과 베이컨처럼 좋아하는 토핑이 다 들어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사이드 프렌치 프라이가 별루여서 별 하나는 깎겠습니다. ㅋㅋㅋ
휴우일
이 맛을 좋아해서 종종 찾고 있어요. 독특한 분위기도 한 몫하지만, 차 없으면 가기 힘든 것이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