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폼
마라탄탄멘 엄청 얼얼하니 맛있었ㅇ어요
맵긴하지만...그래도 맛있다
밥말아먹고 싶어지게 만드는 국물 맛
다들 튀김을 많이 시켜 드시던데
튀김도 맛있어보였어요
당케쉔
얼큰탄탄국밥 - 맛이 바뀌었어요. 이제 덜매워요! 숙주가 많이 들어가서 텁텁함이 적고 맵지 않아서 애용하는 탄탄면공방. 매장가서 먹으면 밥이 무한리필이에요. 메뉴 중에 탄탄국밥은 얼큰한 것밖에 없거든요. 탄탄면말고 탄탄국밥 먹고 싶을 때, 예전에는 일단 얼큰탄탄국밥을 시키고 가게에 따로 부탁해서 그냥 탄탄면 맵기로 해달라고 부탁드려야 했어요. 아예 국물이 달랐거든요. 맵찌라서 얼큰탄탄국밥 한번 먹었다가 탈난 뒤로는 번거로워도 이렇게 주방에 따로 부탁드리는 절차가 필요했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이제 레시피가 바뀌어서 그냥 탄탄면 국물에 청양고추만 조금 올라가'게 되었다네요. 신라면먹을 수 있으면 이것도 무리없다 하셨는데, 여전히 겁쟁이 + 신라면 못먹음^^; 이라 이번에는 고추를 빼달라고 부탁드렸음다...촷.... 여전히 맛있는 거 알아줘야 됨. 완식했어요! #위드인기맛집
다찌킹
기본 탄탄멘도 맛있지만
나는 마라탄탄멘을 즐겨 먹음
자리는 협소해서 4명이상 가면 비좁음
늘 줄 서서 먹음
당케쉔
여전히 좋은 곳. 오랜만에 점심 먹으러 찾아갔는데 다시 먹어도 좋네요. 2인 세트 (21,000)에 탄탄면 두 개와 교자 2개. 저는 매운 것도 못 먹고 면보다 밥파라 면대신 밥 주실 수 있는지 따로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이 완식하고 왔어요.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리게 대파 알싸한 맛과 뜨끈한 땅콩 탄탄 국물이 그득해요. 달달하게 완반숙으로 익힌 계란도 맛있어요. 회전율도 빠른 편이고요. 배달시켜도 잘 보내주시는데 역시 찾아가 먹고 산책하는 게 제일 좋네요.
쩝쩝박사
전날 과음해서 다 못 먹은게 아쉽지만
진짜 맛있는 탄탄멘이였다
계란도 짱 맛있고 약간 미지근한게 조금 아쉬움
또 먹고싶다 그릇 모양도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