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식당_추어탕부문 Best 최초방문_'12년 1월 최근방문_'17년 8월 1. 사실 바닷가동네 경상남도 남쪽바닷가에 살던 나는 사실 추어탕보단 장어국이 더 익숙했고, 들깨가루보단 산초가루가 더 익숙했지요. 추어탕을 가끔 먹긴했지만 어마어마하게 생각난적도 없었는데 그 모든 생각을 바꾸게 해준 두 가게 중 하나(한곳은 서울 정동인가?? 그 남도식당 ㅋㅋ) 2. 남도식당이 추어탕에 빠지는 계기였다면 친절식당은 추어탕의 끝은 여기인가 싶은곳 ㅋㅋ 게다가 이동네는 추어탕 촌이 형성되어있어.. 가격도 저렴해..ㄷㄷ 그 중 택시기사추천 원픽 맛집. (남원을 자주가진 않아서 가게된다면 여기서만 먹었는데, 다른가게도 이정도 맛이라면 진짜 남원 인정...) 3. 남원은 사실 춘향이, 추어탕 요 두개말고 생각나는게 없는데, 바로옆 담양도 있으니 묶어서 놀러갔다 먹고 오는게 좋을거에요. ※ 결론 추어탕 끝 판 대 장 + 추억여행중 사진찾았네요 ㅋㅋㅋㅋㅋ
도슐랭가이드
남원 친절식당 9000원
추어탕의 본고장에 왔으니, 자~추어탕을 먹어보자 해서 먹었으나, 걍 추어탕은 서울의 몇몇집에서 먹는 것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하다 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