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가는 동네에 있는 작은 분식집, 야채김밥과 소세지김밥 모두 맛있고 김밥은 쌀이 전체적으로 살짝 갈색이 돌던데 밥 자체도 뭔가 양념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
부쩍 더워진 날씨에 최근엔 열무국수도 야무지게 먹고 왔네요 😋 가격도 부담이 없는지라 이것저것 먹으러 가지 않을까 싶어요
세실
독산3동에 젊은 사장님이 하는 정갈한 국수집.
하늘과 날씨를 보아하니 여름이 다 간 것 같아 얼른 열무국수를 먹었다.
근처라면 이런 깔끔한 곳이 없기에 추천, 멀리서 찾아올 필요는 없고 들를 일이 있다면 좋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