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광어가 있는 모듬회 한 사라
전반적으로 괜찮앗음
사이드가 조금 더 다채롭게 나왔다면 더 좋았을듯
뼈주부
오래 된 동네의 밥집 같아요. 혼자, 아니면 동행과 점심하시는 어르신들이 꽤 많아요
구성을 보니 그러하네요
꽝꽝 얼은 회를 다 미처 녹이지 못한것이 아니라 오늘 손질한 회를 주시네요
회덮밥을 먹기에 아까운 맛있는 흰쌀밥이었어요
먹죽귀
송파구 장미전철상가에 위치한
부산회집 다녀왔어요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고 저는
회덮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변을 보니 룸도 있어 예약하면
프라이빗한 게 좋아 보였어요
밑반찬으로 가지무침과 매생이전
김치 연두부가 나왔고 장국도
같이 나왔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마자 양이
엄청 푸짐해서 놀랐어요
회도 상당했고 야채도 많아서
밥을 다 넣으니 비비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양념장을 기호에 맞게 넣어서
비벼 드시면 되는데 저는 살짝
매콤하니 조금씩 넣어서 간을
맞추는 걸 추천드립니다
회 부의는 광어가 들어간 거
같았는데 엔가와 부위가 많이
들어가 식감도 좋았어요
야채부터 회까지 재료도 신선
했고 40년 이상 된 이유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하월
잠실나루역 근처 터줏대감. 저녁에는 저렴하게 코스를 즐길 수 있어요. 회가 엄청 맛있다기 보다는 회와 함께 곁들이는 음식이 맛있고 많아요. 그래서 회식도 많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