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음과 추천사이
세계꽃식물원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어서 가족단위 손님이 엄청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붐비지 않아서 좋았어요. (식덕들은 분갈이 할 생각에 신나서 바로 집에 가는걸까? 엥)
먹느라 바빠서 빵 사진은 하나도 없지만, 빵과 음료 종류가 다양합니다.
도고쪽파빵, 도고쌀 소금빵, 사과빵이 인기메뉴인 것 같아서 주문해봤는데 전부 맛있었어요.
내부 인테리어가 힙하진 않지만 남녀노소 이용하기 편하게 되어있고 화장실도 매우 쾌적합니다.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밥바비
1. 창고를 개조해 만든 카페! 의자간 간격도 넓고 의자도 제각각이고(?) 앉을 곳은 많음 안에도, 밖에도 포토존이 있음
2. 누룽지스무디는 진짜 누룽지에 설탕탄 맛이었음 굳이 안시켜먹어도 될듯.... 파브레드도 마요네즈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느끼했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