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남해 여름휴가 맛집일기-The Pool
남해 여행 다녀온 후기마다 더풀을 다녀가길래 저도 가보았습니다.
맛있지만 유명세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웠어요.
수제버거를 먹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번과 패티인데 패티가 육향이 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도톰하지도 않은 정말 평범하게 느껴졌고, 오히려 번이 노릇노릇 바삭바삭해서 맛있었어요.
저는 동선이 맞아서 방문했지만 더풀만을 위해서 방문할 거라면 비추천할게요. 무난한 수제버거집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치카
감튀 아이스크림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한여름에 갔었는데 매장 안이 더워서 힘들었던 기억,,
백숑섕
공간이 재미있는곳.
앞에는 바닷가, 뒤에는 안쓰는 풀장이 위치해 있어요.
주차는 풀장 주변 썬베드에서 일광욕중인 사람들 마냥 대충 널브러뜨려서 세워두심 됩니다.
해수욕장 공용 화장실은 담쟁이가 기가막히게 멋을 내주었으나 내부 위생상태는 조금 아쉬워요.
버거는 한종류인데 특이하게 번을 그릴에 구워서 냅니다.
halrey98
순천 정착 뽈레 9호 22/02/11/금요일
남해여행 시작은 유명한 버거집 더풀에서 시작!
난 맛 감별능력이 떨어져서 왠만하면 맛있기 때문에 동행인들의 소감을 참고할께요ㅎ
버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여러 버거맛집을 찾아가서 먹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버거중 두손가락 안에 든다고 하네요~
여수 이순신버거와 더풀 버거.
자두라떼도 특이하긴 했음.
클레
내부도 깔끔한데 날씨 좋을땐
바닷가 앞 공원에서 먹으면 딱이다
남해에 맛집이 많지않아서
기대가 적어서 그런지 꽤 괜찮았고
예전 후기와 다르게 빵이 바뀐듯 함
뷰와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가볼만 한듯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개냥이가 있음
쓰담쓰담
아... 자두 우유는 먹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