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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테이블링 - 야키토리 파노

야키토리 파노

4.0/15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7:00 ~ 22:30
  • 메뉴
  • 리뷰 15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7:00 ~ 22:3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02-514-5155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66길 19
매장 Pick
  • 술집
  • 이자카야
  • 야키토리
  • 꼬치
  • 야끼도리
  • 데이트
  • 닭꼬치
  • 예약가능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0

  • 추천
    63%
  • 좋음
    19%
  • 보통
    0%
  • 별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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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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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마징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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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처음 나온 염통과 연골 잊을 수 없다 정말 쥬시하고 맛있었다 토종닭의 쫄깃함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매우 만족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맛되디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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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키토리 맛으로 예약 곤란점 자리에 오른 김환호 셰프의 야키토리야. 1.파노 - 전화를 과장 없이 500통 넘게 걸어도 연결이 쉽지 않은 곳인데.. 얼마 전, 실질적으로 대관이나 다름없게 잡혔던 예약이 급작스레 취소되었던 모양. 당일에 올 손님을 급히 찾는 인스타 스토리를 상당히 늦게 봤음에도 예약에 성공해! 거진 1년 만에 다시 다녀올 수 있었다. 광교에서 놀다가 예약에 성공한 터라 달리고 달려 다녀올 수 있었던(한 시간 만에 로데오역에 도착했다). 2.맛&접객 - 일단 사장님 실력이 어디 가진 않은 듯 하다. 하나하나 정성껏, 느린 양 그닥 느리지도 않게 구워 주셨고 부위별 특징도 열을 더해 한층 잘 살려 내 주셔서 아주 좋았다. 처음으로 맛본 대동맥과 염통도 내가 상상했던 역겨운 맛과 식감이 아니어서 생각보다 기쁘게 즐길 수 있었고. 특히 눅진한 것도 아니고 기름진 느낌도 딱히 없는 것이, 오히려 살짝 우설처럼 아삭살캉한 식감이 매력적이라 정말 맛있게 먹은 부위가 염통이다. 여하튼 대체로 맛있게 먹었으며.. 접객도 처음 찾은 날의 접객과 같은 무심한 듯 아쉬울 것도 없는 접객. 호불호 갈리는 접객이지만.. 셰프님이 너무 소통지향적이시면 오히려 말 잘 못 알아 듣거나 어찌 답변해야 하나 멘붕 오는 경우가 많은 나는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 타입. 역시 나쁠 것 없었고.. 3.시스템 - 시스템, 달라진 시스템만 많이 아쉬웠다. 코스 주문만 가능한 것도. 코스 구성에 포함된 못 먹는 부위들을 뺄 수만 있는 것도. 그나마 식사 메뉴는 선택도 가능하고 추가금을 내고 중복 선택 또한 가능했으나.. 꼬치 단품 추가가 아예 불가능하니 배가 전혀 차지 않았음에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구성도 오직 사장님 마음대로인 터라 야키토리야에 가면 단품 추가해서라도 먹고야 마는 본지리, 소리레스를 못 먹고 나온 것도 참 아쉽다ㅠ 사실 여기 파노만의 얘기도 아니고,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거의 모든 야키토리야들이 고수하고 있는 것이 <코스 주문만 가능> 또는 <코스 선주문 필수>. 이유야 뭐.. 아마도 자율적으로 취향에 따라 단품 주문도 가능하게 하면! 대부분 딸랑 세 꼬치 정도 먹고 일어날까봐 그러는 것일 테고. 물론 업장들의 입장도 아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다. 꼬치 몇 개 먹고 일어나면 솔직히 나라도 자리 정리하면서 현타 올 것 같긴 하니까. 단지 방지책으로 선택권을 아예 앗아가는 게 싫을 뿐이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인당 6만 원 이상 주문 필수, 이런 쪽이 훨씬 좋다ㅜ 그렇게 바꿔 주시면 힘들어도 종종 예약 시도할 것 같아요. 아니면 앞으로 또 할지는.. 4.총평 - 분명 수준급 야키토리야인 건 맞다. 단 다른 출중한 야키토리야들인 스미카, 초리와 비교해 월등히 다른 차원에 있는 야키토리야냐면 그건 아니다. 취향에 따라 두 업장 중 한 곳을 최고로 치는 분들도 이미 적지 않으며.. 맛에선 살짝 밀려도 젊은 야키토리야들인 야키준, 우라야, 루왁도 각자 장점과 개성은 확실하다. 리뷰에 다른 업장 얘기하는 거 개매너인 거 나도 잘 알지만, 무리해서 예약 시도를 계속할 가치가 있는 곳도.. 독보적으로 대체 불가능한 곳도 더는 아니라는 걸 이번에 깨달았기에 말해 봤다. 비슷한 이유로 아직도 파노를 못 놓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해방감을 드리고자. P.S)○○○○ 사장님, 다른 손님들 식사에 방해가 될 정도의 친한 척은 대관하고 해 주세요.. 제발... 어떻게든 엮여볼까 내가 누굴 알고 어디 단골이고.. 아주 노력하시는 동안 진심 괴로웠습니다ㅡ 어차피 무뚝뚝 끝판왕이신 셰프님 상대로 정성이 아주.... P.S.2)작은 요리 두 개라고 나온 게 거진 생오이에 거진 생토마토여서 당황했던 기억이. P.S.3)물론 나라면 내 업장이 이 정도 인기 업장이 되자마자!! 곧바로 코스 주문만 가능하게 바꾸고~ 코스 가격은 11만 정도로 잡고~ 보틀 주문 필수 규정도 추가했을 터다ㅎㅎㅎ 보틀은 뭐든 최소 4배는 비싸게 팔아 주고~~ 엄청나게 성공한 업장인 걸 고려하면 아직은 착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인 것. 정확히는 여기가 착한 편이라기보다.. 보통은 파노 정도 성공할 경우 빠르게 양아치 모드에 돌입하기 때문에... P.S.4)올해 맛으로도 루왁이 여길 뛰어넘은 것 같습니다..ㅎㅎ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아차차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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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예약한번 미친듯 어려운 야키토리파노. 예약도 전화로만 받는데 진짜 전화 너무 안받아 돌아버림. 어찌저찌 예약해 다녀옴. 다 같은 꼬치로 보일수있지만 다 다름 ㅋㅋ 그리고 다 맛있음. 특히 첨에 오이랑 토마토 깎두썰기된거 주는데 그게 참 입을 프레시하게해주며 느끼함을 잡아줌. 주인장이 그때그때 코스대로 줌. 일본에 와있는 기분을 느끼게해주나, 예약 두번 다시 못하겠어서 이젠 일본으로 가서 먹으려함!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김호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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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이 없는 건 아닌데 1인 7만원, 빡센 전화 예약을 감안했을 때 아쉬웠던 파노. 맛있는 부위도 있었지만 부위가 분명 다른데 맛이랑 식감이 비슷한 것들이 많아 조금 당황스러웠다. 너무 묽은 타래도 내 취향X. 코스를 다 먹고 나니 사장님 혼자 운영은 편하시겠네… 그 생각 밖에 안 들었다. (당연히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가격이 나쁨) 여기도 기대가 너무 컸나봐… 🙃😇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마중산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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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했던 야키토리 중 원탑. 아마도 직접 발골한 것 같은 신선한 닭고기를 부위별로 잘 구워내 속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은 기본이고, 간이 기가막히게 잘 맞았다. 초창기엔 단품 주문이 됐었다는데 이젠 코스만 가능. 사장님이 그릴을 중간중간 닦으며 묵묵히 구워주시는데 정말 기가막힌 저녁이었음. 대동맥이 참 맛있다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해서 아쉬웠음. 가장 좋았던 부위는 엉덩이! 기름지지만 촉촉한 식감이 일품. 날개나 안심(퍽퍽하지 않고 아주 촉촉) 아주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모든 피스가 맛있었음. 처음에 나오는 오이소박이, 대저토마토는 단짠으로 입맛을 돋우기 좋고, 중간에 나오는 고구마, 마지막에 나오는 마쉬멜로, 고기덮밥(식사)/오니기리/그냥덮밥 중 선택이 되는 식사 모두 정말 훌륭했음. 오니기리는 겉에 바삭한 부분을 약간 남겨서 츠쿠네 찍어먹었던 양념에 말아먹었더니 더 맛있었음. 주류는 맥주, 쇼추, 사케, 하이볼이 준비돼 있음. 생맥주가 없는 게 너무 아쉬웠지만, 쇼추를 잔당 7천원에 온더락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아주 좋았음. 오늘의 사케를 도쿠리로도 먹었는데, 잔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시는 점이 재밌었음. 예약만 된다면 강추!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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