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이자카야는 키노야가 압도적으로 군림하고 있어서.
다만 키노야는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고 1시면 문을
닫고 무엇보다 사람 많을 때가 많아 대기가 빡세다.
그래서 눈을 돌려보면 이런 저런 곳을 발견하는 데 그중 하나.
먹어본 결과 그렇게 큰 추천 유인은 모르겠다. 무난한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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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이자카야 검색해서 일요일에 영업하는 곳 찾아 갔는데 무난하게 괜찮았다. 생맥도 있고 하이볼 다양하게 있고 사케도 있고 술도 음식도 다양한 편인거 같다. 갓김치 파스타랑 명란 계란말이랑 조개술탕을 먹었는데 다 적당히 괜찮았다.
임슐랭
오랜맘에 요로시
역시나 무난무난한 이자카아
연어샐어드는 쏘쏘 (연어가...!!)
수요
구리 키노야 다음으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이자카야집
룸이 따로 있는데 들어가면 조용하고 바깥은 천장이 높아서 살짝 울립니다
음식자체는 전체적으로 준수해요!! 사람이 많지만 않다면 괜찮은 곳.. 돈만 더 낸다면 하이볼 내 위스키 비율을 바꿀수있다는 점이 챠밍 포인트
가라아게보다는 회를 추천하고 모츠나베보다는 어묵탕을 추천합니다..
임슐랭
시장 중간에 있는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직원분들 친절하고
사실 막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시장 내에서 깔끔하게 갈만한 술집이다
안에 화장실도 있고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