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00번쯤 결심히고 다섯번쯤 하는 새벽운동에 대한 보답으로 나에게 8000원짜리 커피 선물. 맛있다🥹
또치
이 근처에서 평이 꽤 높아서 방문했다.
주말이라 조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느낌이 있긴함.
커피알못은 그냥 많이들 먹는 카페콘엘라도와 스콘 주문
너무 커피알못이라 그런가… 커피가 맛있다는 느낌이 없었음..
약간 텁텁하기도 하고… 아메리카노로 먹었으면 좀 달랐으려나.. ㅎ
아이스크림은 아주 맛나게 먹고 왔다ㅋㅋㅋ
스콘은 바삭한 식감이 아니라 빵같은 식감이라 부드러우면서 촉촉했다. 자극없는 맛이라 아침대용으로 딱 좋을 듯
망고무화과
#주말조용한카페
#친절한바리스타
#커피한잔의시간
같은 건물의 아우어베이커리보다는
좀 사람이 적은듯 해서
조용한 주말의 시간을 보내러 들어갔어요.
커피맛 평이 좋았는데
산미 있는 원두임에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좋았어요.
커피만큼이나 친절한 바리스타분들과
차붕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재방문하면 시그너처메뉴나
드립커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살랑
알레그리아 광화문 생긴 후로는
정말 오래간만에 방문!
잔이 달랐던 걸 몰랐다니
왠지 낯설게 느껴졌다.
알레그리아는 메리제인 원두를 필두로
커피를 정말정말 잘하는 곳이지만
또 하나 영업할만한 메뉴는
버섯밀크티!
버섯이라고 말하기 전엔 몰라요.
포근한 밀크티는 그대로 맛이 좋은데
카페인도 없다니, 이보다 좋을 수가 있나
카페인이 부담되는 늦은 저녁이면
밀크티를 마셔보세요.
알레그리아 커피를 마시지 못한 아쉬움을
충분히 달래주는 기량을 가진 메뉴랍니다.
근데 커피가 찐이긴 해요☕️☕️☕️☕️☕️
헤이진
중심에서 떨어져 있어 조용해서 좋았다
얼음에 조금씩 덜어 마실 수 있게 서빙되는 점도 굿
씨네큐브갔다가 들르기에 훌륭한 위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