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첫날 첫끼는
강릉 의료원 맛집
금성 해장국
강릉 터미널에 내려서
10시 전에 갔구만
앞에 대기 세팀이 있음
술 없이 국밥만 팔아서 회전은 빠름
7분 정도 대기 후 2인석에 착석
간판은 해장국
메뉴는 소머리국밥 단일 메뉴
특으로 주문
특 치고는 머릿고기가 많은건 아님
깍두기도 분식집 처럼 넘 작게 나오고
국물은 아침에 먹기 딱 좋은 농도
고기도 연하고 맛있음
9000원에 넘 많은걸 바라지 말자
오디
강릉에서 아침은 금성해장국으로...
맑은 육수 최고!
이번에는 고기도 많았는데 쫀득하고 냄새안나고 굿굿.
확실히 다대기 안 넣은게 맛있다.
다대기 넣으면 양념게장맛 떡볶이 맛남
오디
ㅠ…
고기양이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너무 줄었다.
국물도 연해진 것 같고
예전만큼의 감흥이 없어졌다.
가격 7000원으로 상승.
여전히 저렴하지만 아쉽긴 아쉽구만
봉천욀짱
맑은 국물에 파 많이 넣는 게 좋다
보통인데도 양 많음
프로해찰러
해장국인데 메뉴는 소머리국밥 하나밖에 없음
주차장이 별도로 있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오는모양이다. 네시쯤 갔는데 홀에서 먹는 몇몇, 포장손님들이 있었다. 엄청 진하진 않은데 이 가격에 고기 양과 맛을 생각하면 혜자스럽다
음식에 냄새는 안나는데 아무래도 식당 전체에 고기 누린내가 좀 나는편. 냄새에 약간 민감한편이라 먹으면서 신경쓰임
다대기는 먹어가면서 풀어먹는게 좋다. 양이 은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