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아침은 금성해장국으로...
맑은 육수 최고!
이번에는 고기도 많았는데 쫀득하고 냄새안나고 굿굿.
확실히 다대기 안 넣은게 맛있다.
다대기 넣으면 양념게장맛 떡볶이 맛남
오디
ㅠ…
고기양이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너무 줄었다.
국물도 연해진 것 같고
예전만큼의 감흥이 없어졌다.
가격 7000원으로 상승.
여전히 저렴하지만 아쉽긴 아쉽구만
봉천욀짱
맑은 국물에 파 많이 넣는 게 좋다
보통인데도 양 많음
프로해찰러
해장국인데 메뉴는 소머리국밥 하나밖에 없음
주차장이 별도로 있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오는모양이다. 네시쯤 갔는데 홀에서 먹는 몇몇, 포장손님들이 있었다. 엄청 진하진 않은데 이 가격에 고기 양과 맛을 생각하면 혜자스럽다
음식에 냄새는 안나는데 아무래도 식당 전체에 고기 누린내가 좀 나는편. 냄새에 약간 민감한편이라 먹으면서 신경쓰임
다대기는 먹어가면서 풀어먹는게 좋다. 양이 은근 많다
오디
국물이 가벼워서 좋다!
내가 먹어 본 국밥 중에 가장 내스타일
고기도 쫄깃하고 맛있음~~
전에 밥 너무 많아서 조금만 달라고 했더니
두숟갈 정도만 넣고 고기도 빼주신듯 ㅠ
다음에는 걍 아무말 없이 시켜야지
(밥은 추가로 더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