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은근 갈 때마다 자리 없어서 돌아설 때가 많았는데 왠열 주말 낮에 갔는데 4명 자리가 있어서 아싸하고 들어갔다. 디저트 종류가 다양해서 1인 1디저트했는데 전체적으로(특히 케이크) 버석 말라있는 느낌...
날아라메론빵
빅토리아케이크 여기가 다이김. 런던도 이김 ㅇㅇ
날아라메론빵
좋음. 빅토리아 케이크랑 초코케이크 맛집.
카라멜 어쩌고 시도했는데 역시 빅토리아랑 초코가 맛남
커피 맛있음.
화려한아기사슴
약간 반지하같은 느낌의 카페입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네요. 그래도 카페 외부에 앉을 수 있는 공간 좀 있어서 좌석 여유는 있는 편이었어요.
저는 데이로우크림라떼를 마셨는데, 첫모금을 마시니 많이 썼어요. 라떼인데 왜이리 쓰나 했더니, 크림 아래 부분은 전혀 섞여있지 않았더군요. 그래도 제목이 라떼인데, 쓴맛이 난다는게 좀 어색했습니다.
대충 섞어서 마셔보니 달달하니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신뉴
아바라 둘다 무난했고 운좋게 자리가 있어서 웨이팅 없이 앉을 수 있었다 사람이 많아서 정신 없었지만 평일 한산할때 오면 나쁘지 않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