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마늘을 갈아 얹어준 보쌈정식이 10,000원. 반찬이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편이라서 입맛을 마구 돋구질 않네요. 요리사가 어느 지역 출신인지 궁금해져요.
먹을때 행복한 젤리
항상 지나만 갔었는데 기회가 되어 방문했다^.^
보쌈정식 1인 10000원에 3명이상이면 전도 한장 서비스로 나오나보다!
마늘소스듬뿍얹어 먹는데 생각보다 알싸하거나 맵지는않고 적당히 마늘향나는 약간 단맛의 소스? 나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다... 나중에 또가고싶어... 글고 사장님 증말 최고친절보스...🎖
뉼비
미식가가아닌 아부지가 생전 처음으로 같이 먹고싶다고 가족식사하러 온 곳.. 그래서 그런지 아쉬운게 하나도 없다. 이주변에선 추천
사실 보쌈을 찾아가서 먹는 타입이 아니라(일단 다먹을 자신이 없음)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촉촉한 텍스쳐에 말랑한 지방 그대로 살아있는 고기에 마늘향 살짝 얹어지니 잡내없이 깔끔하니 수육과는 다른 매력을 이번에 처음알았네요. 마늘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좋아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아부지가 워낙 마늘킬러세요)
시원달달한 말랭이하며 거의 비슷한 계열의 김치, 그리고 쌈채소는 사장님이 신경써주시면서 계속 리필해주십니다. 이렇게 인심이 좋다니! 파전은 얇고 바삭한 편이고, 칡냉면도 매콤쫄깃하니 좋았어요.
특대는 48000원. 가족이 소식모임이라 양이 많은 편은 아닌듯하지만 15000원이면 고기추가가 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전에 모임식사로 오셨다고하고, 보통 가족단위로 온다고하네요. 그럴만한 것 같습니다! 다들 만족한거보면 곧 재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ㅎㅎ
가게앞에 최대 3대 주차가능, 식사시 옆의 유료주차장 1시간 무료라고 하시네요. 마인의 뜻은 마늘 인삼이래요
해중
오늘은 바지락칼국수를 처음 주문해봤는데 역시 맛있었어요.
임슐랭
보쌈 jmt
같이오는 부추전도 쫠깃하니 맛있음
이제 보쌈은 여기서 시켜야지
아쉬운점은 막국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