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 제 취향이었고 바다가 보이는 2층뷰에 음료도 괜찮았지만 디저트는 시키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라우니가.. 꾸덕하다는 설명을 듣고 주문했는데 초코빵에 가까운 무엇이 나왔습니다 ㅜㅜ 고등학생때 홈베이킹 해보겠다고 어설프게 브라우니 레시피를 따라 만든 적이 있는데, 그 맛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가격은 만원.. 음.. 그냥 음료만 시키시고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시기를. 딸려 있는 주차장이 있고 바로 앞이 조함해안로라 커피한잔 마시고 산책하기 좋습니다. 디카페인은 콜드브루만 된다고 하네요.
아이보뤼
바다보기 좋고 조용하고 오붓함! 커피도 맛있었고...실내인테리어도 1층은 조금 어둡고 고즈넉한데 2층은 바다가 보이는 넓은 창도 있고 트여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