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기름냄새 맡고 안들어오는사람 독한사람
사람 무지 많은데 잘 찾으면 또 자리가 금방 나요
파전 24,000원인데 해물이 실하고 크기가 커서 납득됩니다
막걸리도 파전도 맛있었어요!!
뽈레리뷰보고 김밥도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판에 없는거보니 이제 안파나봐요🥲
+) 옆 카페에서 산 꽈배기는 한 입 먹고 못먹음 ㅠ
기름기를 엄청 머금고 있어서 파전보다 더 느끼했어요
메밀 미숫가루는 추천!!
최고야
멋진 뷰에 맛도 좋습니다
튀기듯 익힌 파전이 이 곳 시그니처인데요…
남들 다 한바퀴 돌고
이 곳에서 간식 겸 맛있는 음식 먹을 때
전 입장하자마자 바로
신나게 먹고 소화시킬 겸 화담숲을 걷습니다
으하하ㅏ하하하
정수기 있어서 물통만 있으면
편하게 물 먹을 수 있어요~
맛잘알호소인
#해물파전
#부산어묵
#느린마을막걸리
주위에는 단풍이 가득하고 노상 분위기가 나는 야외에서 파전과 막걸리의 맛은 끝내준다.
해물파전은 살짝 바삭한 느낌이고, 고추가 들어가 느끼함을 잡아줬다.
부산 어묵은 어묵이 쫄깃하고 다른 어묵보다 살짝 두꺼운 느낌이다. 바쁜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그렇게 따뜻하진 않았다.
윤끼룩
아니 누가 화담숲 제일 끝에 파전집을 만들자고 한거야?
박수!!! 👏👏👏
음식 상당히 빨리 나오고 파전도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진짜 몸과 마음이 지쳐서 이제 출구로 나가야지! 생각하는데 전 냄새를 페브리즈 처럼 뿌려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뻔한 전략에 누가 걸려드냐 내거 걸려들었는데 걸려들길 정말 잘했다.
변냥
이런 곳에 기본으로 딸린 식당치고는 맛이 나쁘지 않네요. 가격도 생각보다는 납득되는 가격…
파전이 내용물이 엄청나게 실하고 빠작하게 잘 구워져서 좋았습니다.